[ 상황 ]
영옥이는 만나는 사람마다 “왜? 왜?” 를 연발합니다. 주위 사람들은 호기심이 많아서 좋겠다고, 초등학교에 들어가면 공부를 잘하겠다고 부러워 하지만, 엄마로서는 오히려 왜 다른 아이들은 같은 질문을 안하는데 우리 영옥이만 유독 질문이 많은지, 모르는 것이 많아서 그런 것은 아니지가 걱정스럽습니다.
영옥 : 엄마, 왜 우리 아파트에는 똑 같은 날 꽃이 펴? 유치원에는 아직 안폈는데?
엄마 : 너는 별 것이 다 궁금하구나. 필 때가 되면 피지.
영옥 : 궁금하다 말이야.
엄마 : 진달래는 그냥 4월에 피는 것이야. 일찍 피는 꽃도 있고, 안 그런 꽃도 있어 ....아이구 정말 귀찮아 죽겠네,,,,
영옥 : 아니 내가 궁금한 것은 4월인데, 왜 우리 아파트 꽃만 먼저 피고, 또 103 동. 104동이 똑같이 피냐구.....
엄마 : 몰라 아빠 오시면 물어보던지, 내일 선생님께 물어라. 그리고 저리가 이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