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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 쓰레기다 라고하면.. 절 욕하실건가요?

앗;이름이 |2006.07.11 20:56
조회 778 |추천 0

밑에도썼지만..착한남자분들도많고 예외도있겠죠

화내지마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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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성을 하다가.. 문득 쓰고싶은게 생겨서 ..ㅡ,.ㅡ

내여자야 내남자야 라는말 얼마나 하시나요..?

얼마전 저도 열열히 사랑했던 남자가 하나있었거든요..

다른분들처럼.. 그남자가 절 열심히 꼬드겼고.. 전 넘어갔고.. 그리고 사랑하게됬죠

남자들은 꼬시는 여자가 넘어가면 안심하고 함부로대하고 무시하게되나요??

뭐 다그렇진않겠지만.. 아무래도.. 신비감은.. 좀 없어지겠죠? 특히나 관계후엔..

 

내남자였던 이사람은.. 저밖에없다그랬고.. 결혼하자 그랬었고.. 전에 수많은여자들을 사귈때

나같은 여잔없었다고했습니다. 너무너무 좋다고.. 매일매일이 행복하다고..

사랑한단말 해본적없는데.. 나한테만하는거라고.. 매일매일 사랑한다고 말해줬고..

스타를 쫌 할줄알았던 저는.. 이남자랑 집에있을땐 저랑만 스타를했고..

이남자가 스포를 알려줘서 스포도 쪼꼼 할줄알게됬습니다.

여자가 스타할줄아는애들 많지않은데.. 나랑은 할게많아서 너무 좋아는 사람이었습니다..

게임도 저랑만했고.. 사랑한단말도 나한테만했고 안아주는것도 나한테만해주고..

이랬던사람이었습니다.

 

너무 빨리 서로 좋아하게되서그런지.. 식는것도 빨리식었던거같네요..

전 이제 이사람이 없으면 죽을까 싶을만큼 사랑하게됬는데, 이사람은.. 어느순간부턴가..

제가 쫌만 소홀이하면.. 헤어지잔 말만하더라구요..

게임하기도 싫고.. 나랑 할게 너무 없어서 짜증난다 그러더군요..

사람많은데 싫어하는 이사람.. 사람많은 번화가 갈수도없고..

내가 돈쓰는거 아끼자는 이사람.. 아끼자면서.. 동네에서만 밥먹는데.. 거의 고기집..

MT그만가자는 이사람.. 어느순간부턴가.. 만나면 그냥 MT직행..

키스도안해주고..난.. 매춘부가된냥.. 그랬습니다.. 그래도.. 이남잘 사랑했기에.. 참을수있었습니다..

 

돈갖고 치사해지면안되지만.. MT비도 내가다냈고.. 야식비도내가다냈고.. 데이트비용.. 밥먹는거..

다 내가냈죠.. 이사람은 기름넣는 카드만 가지고다니고..

뭐.. 기름값이 한두푼도아니고.. 좋았습니다~ 마냥 좋았죠..

돈이 하나도없어서.. 어느날부턴가는 지갑도 안가꼬다니던 이남자가..뭐그리좋다고 매달렸는질

모르겠네요..

콩깍지가 10겹은 씌워졌나 암거안보이고 이사람뒤엔 후광까지 헛게보이던 나였습니다.

형님이 이사람 옷사라고 20만원줬을때.. 난 그돈으로 작은선물이라도 사줄줄알았더니..

홀랑 자기옷사입고.. 한 2달간을 그옷만입고 절 만났던거같네요ㅡ,.ㅡ(난 그옷 싫었는데 쩝;)

 

이남자 입장에선.. 저랑 반대겠죠.. 그치만..제입장에선 눈물나게 슬프더라구요 ㅠㅠ..

 

하튼.. 나만사랑하고.. 절대로.. 상처안줄거란 이남잔..

평생잊을수없을만큼 큰상처를 제게 안겨줬습니다.

여자에게 가장 수치스러운일.. 평생잊을수없는일.. 결혼을해도 다음사람에게 미안한일을..

전 했던거죠.. 그러고도.. 약간의 문자.. 모른체하는 이남자.. 너무 미웠었습니다..

 

내가싫어졌다고.. 울며불며 매달리던 저에게 소리소릴 지르고.. 밀쳐내기까지 하던사람인데..

그래도 좋다고 며칠전까지 이사람만 보고있었거든요..

 

이남자.. 여자친구가 생겨서.. 헤어진지 100일도안됬는데.. 딴여잘만나서..

내여자야 라고 지껄이고있더군요..

 

전 그여자가.. 참 밉더라구요.. 별거없는 여잔거같은데.. 그짧은시간에 이남자마음 어케 휘어잡았는지

저한테만 하던소릴 .. 이여자한테도 하고있더라구요..

평생 내꺼일거같고.. 평생 날 못잊겠지? 라고 생각했는데.. 큰오산이었더라구요~

 

10겹에 콩깍지중.. 7개는 벗겨진거같네요..

이제 울지도않고.. 싸이 30번쳐다보던거 이제 2,3번만 쳐다보니까요..

남은 3겹에 콩깍지가.. 벗겨질수있을까는 더 두고봐야겠죠..

 

모든남자가 쓰레기는아니겠죠.. 반대인 여자분들도 있을수있으니까요..

 

세상에서 가장 사랑한다는 저를.. 이제 세상에서 가장 증오한다는 이사람을..

고만 제맘에서 놔줘야겠죠..

이사람을 놔줘야 제가 그만 아플테니까요..

세상에 남자는 많은데.. 왜 이렇게 힘든사람을 만났는지..

그만 힘들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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