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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정의엄마로써어떻게해야할까요

무명씨 |2006.07.11 22:44
조회 263 |추천 0

 

 

 

 

 

아이아빠를 만난건

정말 운명이다 싶을정도로 서로에게 이끌렸고

그렇게 삼년의 열애끝에 결혼에 올인하게되었습니다.

 

 

지금은 이제 초등학교에들어간 여덟살의 아들과, 여섯살의 귀여운 딸이있습니다.

 

제남편은, 저라면 아주 끔찍히 소중하게 여겨주는 사람입니다.

처음부터 한결같이 절 대해줍니다.

결혼차로 치면 이제 칠년, 연애까지 치면 십년동안

이사람 저를 왕비마마처럼 떠받들며 서로 존중하며살고있습니다.

 

 

그런데, 이년전부터 많이 쓰지않던

카드비가 나가기시작했고, 외박이 잦아졌습니다.

회식비와 출장이 들어나기시작한거죠.

 

 

하지만 아이를 돌보는 엄마로써 그런거까지 신경쓸

겨를이 없어기에 한달두달 넘기고있었는데,

 

카드값이 미친듯이 불어나간지 딱 6달뒤에

어떤여자에게 전화가 오던군요

 

 

당신 남편 새컨드다.

당신남편이 뭐하고 다니는지 믿느냐

당신이랑 허니문때나 했던거 난 매일한다.

 

이런식의 전화였고,

 

난 평생 새컨드할테니까 남편 너무몰아새우지마라

당신남편 생각보다 능력좋더라

 

라는 말로 끝났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런뒤 저 심한 배신감에 우울증까지 앓았으나

이렇겐 안돼겠다싶어서 그사람을 알아봤더니

술집여자더군요.

 

 

그래서 남편에게 다말했더니

미안하다고, 잘못했다고하면서,

그냥 호기심이였다고 그러더군요

 

다신 안그러겠다고하며, 카드빚도 갚기시작하고

차차 가정으로 돌아오는듯 싶어서

 

나중에 한번만 더이런일있으면

이혼서류준비하라고 엄포를 두고 넘어갔습니다.

 

 

 

그런데 요몇달.

카드값이 더 늘어나기시작하고

출장이 더 잦아집니다.

 

의심하면안돼지만.

자꾸불안해졌습니다.

 

 

그래서 제가 알아봤더니

그여자를 이년내내 계속 만나왔더군요.

저에게 하지않겠다고했지만

그일이 있은뒤로도 계속 관계를 갖었던걸로 보입니다.

 

 

그리고 그여자가 제남편의 아이를 갖었다네요.

그래서 남편에게 말했습니다

그랬더니 이혼서류를 내밀더군요.

 

 

저.

어떻게해아할까요

우리아이들두고, 남편과 이혼을 해야하는지

정말 두려움이 앞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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