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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T DAY 쨘쨘쨘쨘쨘+ 오늘은, 쩐스의

손효전 |2006.11.20 13:36
조회 14 |추천 0

HAPPT DAY

 

쨘쨘쨘쨘쨘+

 

오늘은,

쩐스의 23번째 생일`

 

어김없는,

재택근무

 

난생처음,

십여년동안 먹어오던

아빠의 미역국을 못먹었다.

 

우리집에선

그게 가장~중요한

기념일의 식사인데

휴~

가슴이 찡하드라ㅠㅠ

 

사회생활을하니

어쩔수없지만

아빠도 엄청속상하셨나보다

 

내가 9시출근이니

새벽6시에 전화하셔서

"집에들려서

미역국먹고 출근해

니가 좋아하는

고기도 맛있게 해놨어"

 

그말에

아침부터 솔직히 감동이 팍~

 

케익을 손에들고 노래를 부르며

등장한 김뽀`

 

이래저래

저녁7시까지 열심히일하고

김뽀가 끓여준 미역국 먹고

 

포천이동갈비먹으로

슝슝-

 

영화보자는 김뽀의 의견을 캔슬한채

떠났다

남산으로

 

김뽀는 오늘

내가 제일 좋아하는 불빛을

그리고 세상을

나에게 선물해줬다

 

쫌 많이 추웠지만^^

행복한 쩐스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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