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T DAY
쨘쨘쨘쨘쨘+
오늘은,
쩐스의 23번째 생일`
어김없는,
재택근무
난생처음,
십여년동안 먹어오던
아빠의 미역국을 못먹었다.
우리집에선
그게 가장~중요한
기념일의 식사인데
휴~
가슴이 찡하드라ㅠㅠ
사회생활을하니
어쩔수없지만
아빠도 엄청속상하셨나보다
내가 9시출근이니
새벽6시에 전화하셔서
"집에들려서
미역국먹고 출근해
니가 좋아하는
고기도 맛있게 해놨어"
그말에
아침부터 솔직히 감동이 팍~
케익을 손에들고 노래를 부르며
등장한 김뽀`
이래저래
저녁7시까지 열심히일하고
김뽀가 끓여준 미역국 먹고
포천이동갈비먹으로
슝슝-
영화보자는 김뽀의 의견을 캔슬한채
떠났다
남산으로
김뽀는 오늘
내가 제일 좋아하는 불빛을
그리고 세상을
나에게 선물해줬다
쫌 많이 추웠지만^^
행복한 쩐스의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