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그녀가 있어 행복합니다. *^^*

나상인 |2006.11.29 17:59
조회 7,496 |추천 96
play


 한... 1년하고도 4개월전에 그녀를 처음 보았습니다.

 


등산 동호회에서 처음 알게 된 그녀입니다. 참고로 저보단 1살이 많구요~

처음에는 그냥..당연히 누나와 동생 사이로 친하게 지냈답니다. ^^

 

등산도 같이 여러번 하고.. 사석에서도 여러번 자주 만났지요~

누나가 참.. 편하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웃음이 참~ 맑은 누나였지요~

 

그러던 어느날.. 2006년 8월말쯤....

누나가...아니.. 그녀가 좋아지기 시작했습니다.

저도 모르게 말입니다.

 


 

누나가 아닌... 여자로 보이기 시작했지요~

 

그전에 통화를 가끔 했지만, 자주 하지는 않은 편이라...

우선은 문자를 보냈습니다. 답장이 오더군요~

ㅋㅋ 기분 좋았습니다. 그리하여 문자로 주고니 받고니...

얼굴엔 웃음이 떠나질 않았습니다.

 

시간이 지나 문자는 통화로 바뀌어...

통화도 하면서 이리저리 안부도 묻고 여러가지 이야기를 나누었지요~

 

정확히 언제인지는 모르겠지만, 10월 초쯤일 거에요~

메신져로 서로 얘기를 나누고 있었지요~ 새벽녁 쯤에...

이런 저런 말들로 시간 가는줄 몰랐어요~

그러던 찰라에..제가 저도 모르게 고백을 해버리고 말았어요~

순간 그녀가 당황을 하더라구요~

그런데요... 제가 싫지는 않다는 것이라고 하네요~~ 심장 박동수는 최고치를 달려가고....

대화는 그렇게 끝내고 잠을 청했지요~ 잠이 오질 않더라구요...

그녀의 한마디 한마디가 저에게는 점점 커지는 행복이더라구요~ ^^

 

그리하여 시간이 조금 흘러...

그녀와 영화도 보고, 술도 한잔 하면서 이런 저런 얘기도 나누고..

참 좋은 추억들을 쌓아가고 있었답니다.

 

때는 바야흐로 2006년 10월 12일...

그녀에게 사랑 고백을 했습니다. 사귀자고!

깜짝!! 놀라더라구요~ 싫지는 않다고..

 

그리하여 그녀와 난 연애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짝사랑하던 그녀와 말이지요~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짝사랑하는 사람과의 연애는...

정말... 그 어떤 무엇보다 비교할 수 없는 큰 행복이라는 것을... ㅎㅎ ^^

 

지금 아주 귀엽고, 이쁘게 사랑하면서 잘 지내고 있답니다.

우리 100일, 300일, 500일... 넘어서 오래오래 사귀겠습니다.

그녀와 같이 보내는 하루하루가 너무나도 행복합니다.

 

 


 

 

To. 정이에게

 

나하고 사귀어줘서 정말 고마워~ *^^*

어느 순간 부턴가 좋아지면서, 나도 모르게 빠져들게 되더라구!

사람 마음이란게 참... 내 마음대로 되는게 아닌 듯 하네...

 

우연으로 등산 클럽에서 만나...

인연으로 서로 알게되었고...

이제는 필연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

 

누나를 좋아하기 시작한 심정, 누나를 여자로 좋아하기 시작한 심정..

그 마음 잃지 않을꺼야~

 

우리 둘만의 좋은 추억들을 채워나가면서..

우리의 사랑도 조금씩 키워나가자~

조금도 아닌..그리고 너무 많이도 아닌..

서로서로 챙겨가면서 그렇게 말이야!

 

사람을 만나고 그리고 그 사람과 친해지는 것은

그 누구에게 미리 물어볼 수가 없는것 같아~

'사랑이 언제 찾아올까요?' 라는 질문 같은것도 말이야..

 

사랑은 참..

사람을 행복하고 또한 설레이게 하는것 같아~

 

앞으로 서로서로 챙겨주면서 잘하자! 내가 조금 더 잘할께!! *^^*

우리 싸우지 말고 이쁜 사랑만 오래하자~~~

 

사랑한다! 민정아! ^^

추천수96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