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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미령 |2006.12.08 10:06
조회 7 |추천 0


첨부터  모든 게 잘못되었었어~

여직껏 느껴보지 못했던 감정  너 한테서 배우게 됐어~

돈을 벌었을때의 기쁨보다  백배는 더 좋았어~

그런  감정 느끼면서 생겨나는  질투~

이런 질투하는 내가  어느순간부터  싫었어~

넌  너무  빨리  날 너한테 빠져 들게 만들었어~

내게 머물렀던 그 짧았던 시간 속에서 난 인형이었을뿐이였던거야~

니 마음 이미 나한테서 떠났단걸 알고있었어~

처음당해본이별~

너의 행복을 위해서 널 잡을수없드라~

해줄 말은 가득한데~

할말못하고 니 주위만 맴돌다가 이렇게 널 떠나보내네~

나의 일기장 속에  씌여진 너와의 얘기들~

인젠 추억으로만  여겨야겠네~

너한테  못다한 얘기를 적은 다이어리~

이젠 버려야겟지~

잊어야 하는데  내 맘은  너만 찾고 있네~

첫날이여서 그런가~

래일이면 괜찮아 질가~

이런 생각하면서 산지  벌써 일년이네~

슬픈 내 맘을 감추면서  너 한테  오빠동생으로 지내자고 메시지 보냈을때~

태연하게 그러자고 하는 니가 미웠어~

어쩌면 그렇게 쉽게도 내게 등을 돌릴 수가 있냐~

날 이해할 순 없겠지~ 이런 내 모습 미안해~이룰수 없는 우리 사랑을 알고있었어~
다시 예전으로 돌아가서 그때로 돌아가서 너를 잊어줄게~ 

이젠 완전히 널 떠나야 하겠지~해줄수있는게 이것밖에 없어서 미안해~

잊지는 말았으면해~짧았지만  우리의 추억을~

보잘것 없던 나의 삶속에 축복을 주듯 넌 다가와서~

잠깐이지만 뒷모습까지 행복하게 만들어놓고~

어둠뿐이었던 나의 삶에  환한 빛으로 넌 찾아와서~

나한테 느껴보지못했던 감정을 느끼게 해놓고~

이렇게  어긋나는건  우리의  운명인가바~

내가 사랑할 사람이 분명 니가 아니란걸 하늘이 가르켜준거네~

하고픈말 못하고 돌아선게 가장 후회돼~

사랑한단 말을 못해도 안녕이란 말은 해줄께~
내가 슬픈건 다 참을수 있는데~지금도  가끔 니가 보고싶어서 미칠것같은데 만나줄수있니~

따뜻한 손이라도 잡아볼수만 있었다면~

너의 온기를  느낄수 있었겠지~

나에게 좋아하는 감정을 가르쳐준 널잊을순 없을것같애~

솔직히 고마울뿐야~저런감정 알게해줘서~

세상기쁨 다 가진 듯~행복에 만취해 살아온 그 시간을~
하늘에 감사해하며 내 사랑을 키워왔어~

표현하지 않았어 너를 좋아했지만~
너의 그 다정했던 두 눈엔 항상 그녀뿐인것같더라~

가진거없는 나라서 참 미안해~

지난  추억 가슴에 묻을게~
행복하길 바랄께 다른 사랑 찾아서~

지금 이순간 내겐 너무 큰 아픔인것같네~

운명의 장난도 심하시다~^^

약간 씁쓸하긴 했지만 차라리 잘됐다고 생각해~
마지막 인사로 이 말만 해줄수 있니~

조금이나마  좋아했었다고~

BYE~~~~~~~~~my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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