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픔....
몸의 작은 살점 하나가 떨어져 나갔다.
아픔으로 인해 몸 전체가 욱신거린다.
몸서리 쳐질 정도로....
신경의 한가닥 한 가닥이 뒤엉키는 것 처럼....
고통....
작은 부분의 분리로 인해
몸 전체에 전해지는 고통을....
이제는 지긋지긋한 이 고통....
상처의 원인이 되는 곳을 도려내 버리고 싶다.
그 원인이 되는 곳이 보이기만 한다면...
이제 그 고통을 즐기라는 소리만을 듣는다.
주변의 위로와 격려....
그러나 그 뒤로 들리는 듯한 조소와 험담들...
그 모든 것이
내 삶의 아픔과 고통으로 전해 온다.
이 마음의 상처는
언제나 다 나으려는지....
곪고 곪아 상처가 덧나고, 덧난 상처로 인해
전체가 썩어 문드러지는 듯한 괴로움.....
이젠 지겹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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