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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최고의 귀염둥이 우리 아빠!^^

베이비 체리 |2006.07.14 21:19
조회 80,886 |추천 0

2년 전의 일이였어요

제가 컴퓨터를 하고 있는데 메신져로 저희 언니가 "띠용~"하면서 로그인을 하는 거예요

마침 아빠께서 언니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어서 저는 급하게 아빠를 불렀죠

 

"아빠~ 아빠~ 언니 왔어요!"

 

급하게 뛰어오시는 아부지.

숨을 고르며 컴퓨터 앞에 앉으시는 아빠..

저는 언니가 로그 아웃 할까바 아빠께 말씀 드렸죠

 

"아빠 아빠 언니한테 빨리 말시켜 보세요. 언니 나갈 수도 있어요"

"아 그래? 지금 말시키면 되는 거야?"

"네 빨리 언니한테 말시키세요!"

 

그 뒤 아빠의 행동은 한 여름 후덥지근한 날씨에 짜증났던 저를 한방에 날려주었습니다.

 

아빠는 있는 힘껏 모니터를 향해

 

 

 

 

 

 

 

"연주야!!!!!!!!!!!!!!!!!!!!!!!!!!!!!!!!!!!!"

하고 고함치셨습니다.

 

엄마와 나는 숨을 쉬지 못 할 정도로 폭소했구요..

우리 아빠 너무 귀엽죠?

아빠 사랑해요~^^♡

 

  피자 배달원에게 추태 보인 사건, 창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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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2006.07.15 09:31
아버님...다음부턴 '연주야~~!!!' 하신다음에 '엔터~!' 라고말씀하셔야되요...
베플땍끼~|2006.07.15 08:36
이야..이글 짧아서 읽기좋구 웃는건 3배다...굿~
베플닉넴|2006.07.15 10:14
예전에 어떤 할머니 이야기.. 관리사무소 방송에서 00씨 **로 와주세요.. 그랬더니 그 할머니 스피커에 대고 큰 소리로 ... "우리 아들 지금 집에 없소!!! " 그랬다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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