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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분들 항상 조심하세요..

김은하 |2007.01.24 15:36
조회 565 |추천 7

 

전 시골이 고향이라..

 

중학교까지 시골에서 다니다가 고등학교를 인천으로 왔었드랬죠..

 

작전동 미림아파트라는곳에  친한 친구 4명하구 같아 자취를 했어요..

 

어느 날..

 

밤 11시쯤ㅡ? 혼자 나와 아파트 단지 안에 있는 놀이터 그네에 앚아

 

남자친구랑 통화를 하고있었어요..

 

한 30분쯤 앉아서 통화를 하고있는데..

 

어떤 아저씨가 저를 한참 쳐다보더니.. 제가 있는 쪽으로 걸어오는거예요..

 

전 그냥 그런가부다 하고 계속 통화를 하고있는데.................ㅅㅂ........................

 

갑자기 제 앞으로 달려와서 바지 지퍼를 내리더니 그 몹쓸것;; 을 꺼내고.......

 

라이터불을 켜더니 거기다 가따대고 계속 껏다 켰다 껏다 켰다 하는거예요..............ㅆㅂㄹㅁ............

 

얼마나 놀랐던지.. 소리를 엄청 질렀어요..

 

그때 마침 친구들이 제 비명소리를 듣고 밖으로 달려나왔으니 망정이지.. ㅠㅠ

 

암튼 머.. 친구들을 보고 그 변태놈은 도망갔지만..

 

그 후로도 버스안, 공원, 집앞 등에서 수많은 변태들과 아름다운 학창시절을

 

인천에서 보내고난 후,  전 어엿한 사회인이되어..

 

현재, 서울 도곡동에 살고있습니다..

 

밤늦게 일끝나고 양재역에 도착하면 밤 10시정도 되는데..

 

양재역에서 집까지 빨리 걸어가면 7분 정도 걸리거덩요..

 

그냥 혼자 걸어가고 있으면 양복 입은 점잖은 분들이 지나가면서

 

"야~ 연애나 한번하자~"이럽니다ㅠㅠ

 

한번은 짜증나서 머이 ㅆㅂㄻ 했다가.. 되려 욕하면서 쫒아오길래..  저세상가는줄 알았습니다..

 

여자분들 밤늦게 혼자 돌아다니지 마세요..

 

사람 많은곳도 위험하고.. 밤 낮 가리지 말고 항상 조심하세염..

 

도시는 무서운 곳이예요.. ㅠㅠ

 

추천수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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