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인디비전(Indie Vision/인터내셔널 경쟁부문)
새로운 영화미학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전 세계 신인감독들의 영화를 대상으로 하는 경쟁섹션. 상영시간 60분 이상의 장편극영화와 장편다큐멘터리들이 상영되며 국내외의 저명한 영화인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에 의해 최고의 작품이 선정된다. 최고작에는‘우석상’과 미화 10,000만 불의 상금이 수여된다. 2006년 '우석상'은 캐나다 영화 (드니 코테)에 주어졌다.
2. 디지털 삼인삼색 2007 (Jeonju Digital Project 2007)
올해는 그간의 아시아 지역 중심의 감독선정에서 벗어나 유럽지역으로까지 관심을 넓혔다. 포르투갈의 페드로 코스타, 독일의 하룬 파로키, 미국 출신으로 프랑스에서 활동 중인 유진 그린이 참여하는 디지털 삼인삼색 2007은 그 어느 때보다도 신선한 시도로 여겨지리라 기대한다. 완성된 영화는 전주국제영화제를 통해 세계최초로 상영된다.
3. 숏! 숏! 숏! (Short! Short! Short!)
전주정보영상진흥원, 전주영상위원회와 함께 제작비, 장비, 로케이션을 지원하고, 세 명의 감독이 참여하는 디지털 단편 제작지원 프로젝트로 한국 단편 영화의 미학적, 산업적 가능성을 가늠하기 위해 전주국제영화제가 야심차게 준비한 프로젝트이다. 2007년에는 의 김종관, 의 손원평, 의 함경록 등 세 명의 젊은 감독이 참여하여 단편영화의 독특한 미학적 성찰과 매력적인 화법을 보여줄 예정이다. 완성된 영화는 전주국제영화제를 통해 세계최초로 상영된다.
4. 시네마스케이프(Cinemascape)
영화미학의 정점에서 새로운 미학적 지평을 열어 보이고 있는 전 세계 거장감독들의 신작과 주목할 만한 중견 및 신인감독들의 작품을 엄선해 상영한다. 동시대 세계영화계의 중요한 작품들을 한자리에서 접할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를 제공하는 섹션으로 "영화궁전"부문에서 소개되는 영화들과 함께 관객투표를 실시하여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작품에 'JIFF 최고인기상'이 수여된다.
5. 한국단편의 선택 - 비평가 주간(Korean Short - Critic week / 국내경쟁부문)
2002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여섯 해째를 맞는 섹션으로 한국에서 제작되는 단편영화들을 비평적 관점에서 재조명한다. 그간 비경쟁으로 운영되었으나 2007년부터는 경쟁섹션으로 변경되었다. 최우수작품을 비롯한 세 편의 작품에 'KT&G 상상마당'후원으로 각각 500만원, 300만원, 2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6. 한국영화(Korean Cinema)
- 한국영화의 흐름 Korean Cinema on the Move : 2007년부터 최우수작 한 편에는 전주대학교 후원으로 "JJ-ST★R상"과 8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또한 2편 이내의 우수작에 'CGV 장편개봉지원상'이 주어지며 2006년의 수상작은 이창재 감독의 다큐멘터리 로 전주국제영화제 이후 CGV에 의해 배급, 개봉되어 지난 해 큰 화제를 불러일으킨 바 있다. 또한 2005년부터 전주국제영화제의 공모에 의해 선발된 5인의 관객평론가가 선정한 최고의 작품에 ‘관객평론가상’과 2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2006년 수상작은 경순 감독의 다큐멘터리 이다.
- 한국영화 쇼케이스 Korean Cinema Showcase : 경쟁부문인 '한국영화의 흐름'과는 별도로, 주류한국영화산업 내에서 만들어진 우수한 작품들을 관객 및 해외 영화인들에게 소개하는 섹션이다. 수많은 개봉영화들에 밀려 빛을 보지 못했거나 결실 없는 논쟁과정에서 제대로 평가 받지 못한 작품들을 상영하는 이 섹션에서는 총 5편의 작품이 소개된다.
- 한국 단편 애니메이션 Korean Short Animation : 2D와 3D, 클레이 애니메이션에 이르기까지 재기발랄한 소재와 독특한 구성으로 이루어진 단편 애니메이션을 상영하는 섹션. 총 10여 편의 개성 넘치는 애니메이션이 소개될 예정이다.
7. 회고전(Retrospective)
그간 전주국제영화제는 허우 샤오시엔, 샹탈 애커만, 피에르 파올로 파졸리니, 라이너 베르너 파스빈더, 글라우버 로샤, 소마이 신지, 그리고 리트윅 가탁 등 혁신적인 영화미학을 선도해 온 전 세계 거장감독들의 회고전을 마련해 왔다. 올해 역시 영화사에 커다란 족적을 남긴, 그러나 아직 한국 관객들에게 충분히 소개되지 못했던 거장 감독의 놀랄만한 작품 세계를 선보일 예정이다.
8. 특별전(Discovery)
전주국제영화제는 국내에 거의 소개되지 않았던 특정지역의 영화들을 모아 상영하는 특별전(Discovery) 섹션을 마련해왔다. 2004년에는 쿠바영화, 2005년에는 마그렙, 2006년에는 소비에트 시기의 금지된 영화들을 소개했고, 이는 일반관객과 국내외 언론으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올해 역시 독특한 영화적 전통과 미학을 발전시켜오고 있는 지역의 영화들을 국내외 관객들에게 소개, 숨어있는 걸작들을 만나는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9. 영화궁전(Cinema Palace)
2003년까지는 '어린이 영화궁전'이라는 명칭의, 어린이 관객들을 대상으로 하는 섹션이었으나, 2004년부터 남녀노소 또는 온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성격을 바꾸었다. 또한 어린이 관객을 위한 '꿈의 궁전', 청소년 관객을 위한 '사랑의 궁전', 그리고 장년층을 위한 '추억의 궁전'으로 세분화하여 전주국제영화제를 찾는 시민들의 편의를 도모했다. "시네마스케이프" 부문에서 소개되는 영화들과 함께 관객투표를 실시하여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작품에 'JIFF 최고인기상'이 수여된다.
10. 불면의 밤(Midnight Obsession)
전주국제영화제 최고의 인기프로그램 가운데 하나인 "불면의 밤"은 영화를 보기 위해서라면 밤을 새는 일도 마다하지 않겠다는 열혈 관객들을 위한 심야상영프로그램으로 주말(금,토,일) 3일간 운영될 예정이다. 2006년에는 ‘데이비드 크로넨버그의 밤’과 ‘음악의 밤’, ‘광기의 밤’으로 각각 나누어, 컬트 호러물의 거장 크로넨버그의 초기 작품들과 다양한 장르의 음악으로 가득 찬 음악영화들, 그리고 호러 판타지 마니아들을 위한 영화들을 상영하였다.
11. 소니마주(Sonimage)
걸작 무성영화와 라이브 뮤직 반주를 결합한 프로그램으로 그간 칼 드레이어의 , 게오르그 빌헬름 파브스트의 , 제르멩 뒬락의 , 르네 클레르의 과 , 기누가사 데이노스케의 등이 본 섹션을 통해 소개되었다.
12. 야외상영(Outdoor Screening)
한국상업영화를 상영하고 해당 영화의 감독과 배우를 초청해 관객과의 만남을 유도해왔던 기존의 프로그램 방식에 2006년부터 약간의 수정을 가했다. 이미 개봉된 한국영화는 물론 전주지역에서 개봉되지 않은 우수한 외국영화를 함께 포함시켜 전주시민들에게 보다 폭넓은 문화적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
13. 영화보다 낯선(Stranger than Cinema)
일반 극장에서 쉽게 접하기 힘든 실험적인 영화들을 소개함으로써 대안적인 영화미학의 최전선이 어디에 있는가를 가늠해보기 위해 마련한 섹션이다. 2004년에 신설되어 주요 실험영화작가들의 작업을 대거 소개하였고 2005년부터 상영편수를 줄이는 대신 실험영화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도모하기 위한 강연 프로그램 등을 마련했다. 특히 오스트리아 실험영화감독 피터 쿠벨카 및 피터 체르카스키 초청강연과 상영을 결합한 프로그램은 많은 영화학도들에게서 커다란 호응을 얻었다.
14. 로컬 시네마 전주(Local Cinema in Jeonju)
전주지역에서 제작되는 독립영화들을 지원하고 그 성과들을 국내외에 소개하기 위해 2006부터부터 이 섹션을 신설했다. 본 섹션은 매년 전주지역에서 제작된 영화를 결산하고, 그 경향을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