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소한 것 같지만..
결혼하고 나서 가장 많이 부딪히는 일이 이거더군요..
니네 부모님 우리 부모님 하면서...
니네 부모님한테 얼마 드렸니~ 우리 부모님한텐 이것밖에 안 드렸으면서~~~
뭐 이런 식으로요...
남편 부모님이니 제 부모님과도 다름없지만...
막상 우리 부모님께는 소홀하단 생각이 들면.///
니네 부모님 우리부모님 가르게 되더라구요.
생각은 그렇지 않으면서도 말이죠..
그래서 작년부터는 아예 시간을 정해놓고
하루는 남편 쪽에 하루는 제 쪽을 다녀옵니다.
안 그러는 집도 많더라구요..
여자는 출가외인이라며.. 남편집만 홀랑 다녀오는 분들도 많더군요.
그런게 어딨습니까~~ 공평해야지~
여자라고 집떠나 부모님 안 뵙고 싶겠어요??
사이좋게.. 양보하며 하루하루 다녀오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