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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처리 십계명

박소영 |2007.04.29 01:44
조회 40 |추천 2
1. 불의의 사고를 내거나 당하게 되더라도 당황하지 말고 침착해야 합니다. 노련한 운전자라도 사고를 내거나 당하게 되면 일단 당황하는 것은 마찬가지입니다. 특히, 초보 또는 여성운전자이거나, 상대가 여러명일 경우가 발생하더라도 사건 해결을 위해 냉정을 찾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2. 사고차량을 즉시 정차시키고 사상자의 구호 등 적절한 조치를 하십시오. 사고발생시 가능한 그 자리에 (교차로 등 교통이 혼잡한 곳이면 인접한 안전 장소로 이동하세요.) 사고차량을 정차시킨 후 사상자의 지혈, 응급조치와 병원후송 등 적절한 구호조치를 해야 합니다.
만약 당황하여 현장을 이탈할 경우 뺑소니 등의 오해소지가 있으므로 즉시 정차하는 것이 좋습니다.

3. 후속사고의 발생방지와 교통 소통에 지장이 없도록 필요한 조치를 해야 합니다. 교통사고후 사고처리에만 급급해 사고현장 정리를 소홀히 하면, 뒤따라오던 차량 통행에 지장을 주거나, 추가 사고 발생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차량 고장판을 설치하거나 다른 차의 진행을 유도해 주는 등의 조치를 취하도록 합니다.

4. 사고운전자나 승무원의 힘만으로 사상자 구호에 어려움이 있을 때는 가까운 경찰관서에 지체없이 신고하십시오. 이때 신고 내용은 사고장소, 사상자수, 부상의 정도, 손상된 물건, 손상의 정도 등 사고와 관련된 조치사항입니다.
5. 스프레이로 현장 상황을 표시하고, 사진도 찍어둡니다. 스프레이로 사고차량의 최종 위치와 노면흔적, 유류품의 위치를 표시해 둡니다. 사진을 찍을 때는 가해차량과 피해차량의 차량번호가 나오도록 찍어야 하며, 사고 상황을 면밀히 찍어두면, 사고 조사 과정에서 본인의 주장을 입증하는 증거자료가 됩니다.

6. 사고장면의 목격자를 확보해야 합니다. 목격자가 있다면 현장에서 바로 증인의견서를 받도록 합니다. 직접 목격자의 확보가 어려운 상황이면 사고주변 상황, 즉 주위 다른 차량의 차량번호 등을 파악하여 사고조사 시 활용합니다.

7. 상대차량번호 등 관련 사항을 확인하고, 필요사항은 메모합니다. 교통사고는 순간적으로 발생하므로, 사고차가 도주(뺑소니)해 버리면 사고처리는 매우 어렵게 됩니다. 그러므로 사고를 내거나 당하게 된 경우, 상대 운전자의 음주 또는 무면허 운전 여부, 상대방의 차량번호, 연락처를 비롯하여, 상대방의 차량소유자를 확인하고, 운전자와의 관계, 상대차량의 보험증서도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8.보험처리를 결정했다면, 보험사에 사고접수하여 적절하게 처리되도록 합니다. 모든 사고를 보험으로 처리해야 할 필요는 없지만, 보험처리를 하기로 결정했다면, 피해자에게 신속하고 적절한 수준의 피해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보험회사에 사고접수를 해야 합니다.

9. 초보나 여성운전자의 경우, 사고처리에 대해 보험회사에 자문 받거나 가족과 상의하여 처리합니다. 초보운전자나 여성운전자의 경우, 사고처리를 위해 함부로 차에서 내리지 말고(특히, 야간) 상대차량 번호 등을 메모한 후 보험회사에 연락하여 자문을 받거나 주위친지 중 교통사고에 대한 전문 지식이 있는 분에게 연락하여 조치 요령에 대해 조언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10. 일방적으로 과실을 인정하고 면허증이나 자동차등록증을 주거나 손해배상을 약속해서는 안 됩니다. 일방적으로 과실을 인정하는 것은 피해야 하며, 운전면허증이나 자동차등록증을 주거나 특히 손해배상을 약속해서는 안 됩니다.
보험회사에 신고하여 처리해 주겠다는 답변이 바람직한 조치입니다.
추천수2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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