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No.17 호밀밭의 파수꾼 (The Catcher in

조진원 |2007.06.19 21:59
조회 31 |추천 0

No.17

호밀밭의 파수꾼

(The Catcher inthe Rye)

 

 

제롬 데이비드 샐린저

(J.D. Salinger)

 

Junior 때 Junior English 수업을 들으면서 잠깐 영어로 읽었던 적이 있다. 그 때는 영어 실력도 형편없는데다가 English 수업을 아예 포기한 상태였기때문에 가~ 끔 너무 심심하다 싶을때 조금씩 읽었던 것 같다.

 

학교에서 퇴학을 당한 부잣집 아들 홀든 콜필더는 머릿속에 온갖 부정적인 생각만 가득찬 인물인 것 같다. 이래서 싫고, 저래서 싫고, 이사람도 멍청하고, 저사람도 멍청하고.. 정말 정이 안가는 캐릭터지만, 읽다보니 홀든과 내가 닮은점이 많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실 지금의 내 모습이라기보다 중2때부터 고 2 때까지의 내 모습과 아주 많이 닮은 것 같다. 그 당시에 나 역시 주변의 거의 모든사람이 멍청하다는 어리석인 우등의식을 가지고 있었다. 주인공이 호밀밭의 파수꾼 같은게 됐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것 또한 그랬다. 나도 사람이 많지 않은 곳에서 (무인도까지 생각해봤다) 조용히 살고싶다고 생각했던 적이 많으니깐 말이다.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