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개념없는 아줌마! 인생 그렇게 살지마!

매력애교만점 |2006.07.24 19:23
조회 295 |추천 0

어제 사랑하는 애인이랑 오랫만에 소주한잔 했습니다.

 

우린 좀있음 사귄지 2년정도 돼가구요.. 내년쯤 결혼을 생각하구있습니다.

 

제 애인은 현재 대기업중 한곳(GS리테일)에서 근무중입니다.

 

 

 

그런데.. 얼마전에 있었던 일이라면서 .. 얘길꺼내더군요.

 

어느한 아줌마랑 그아줌마 딸이 책파는곳에서 아웅다웅 실갱이를 하고있더랍니다.

 

그래서 먼일인지 싶어서(제 애인은 담당이거든요.) 둘러보러 가니깐,

 

애는 만화책사달라고 울고있고, 그아줌마는 공부하는 책사라고 잔소리를 하고있었답니다.

 

그래서 제애인이 애기한테가서 울지말라고 달래줬답니다.

 

 

그랬더니 그아줌마가 하는말이

"너 자꾸 공부안하고 만화책같은거보면 이아저씨처럼된다!!!" 이러더랍니다.

 

 

 

제애인.. 그순간 진짜 너무 기막히고, 억울해서 눈물이 다 나오더랍니다.

 

아니.. 그게 엄마로서 할소리입니까??

 

도대체 뭘 보고 그런말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세상은 모든사람들이  한데 어울려서 살아가는  아닙니까.

 

이런쪽에서 일하는 사람이 있으면 , 저런쪽에서 일하는 사람도있는거죠..!!

 

정말 그얘기듣는순간 너무 화가 치밀어오르고,

 

마음이 아파서 눈물이 났습니다.

 

 

 

제애인. 오히려 저보구 이제 괜찮다면서.. 그때는 힘들었는데  이젠 아무렇치두않다구.

다독거려주더군요..........

 

 

전 제애인 누구보다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앞으로 평생을 함께할 배우자로 생각하고있습니다.

정말 속상하고 가슴이 찢어지더군요..

 

그래서 얘기했죠 .

" 세상사람들이  다 자기욕해도, 나에게있어서 자기는 최고의 사람이고,  난항상 자기를 자랑스럽게 생각해~~ 사랑해~~ "

그제서야~ 우리애인 글썽거리던 눈물 속에서 환하게 웃더군요~~.

 

그리구 마지막 남은 소주한잔으로 어제의 데이트는  마쳤습니다~..

 

 

그아줌마!! 자기자식은 얼마나 잘될지 두고볼껍니다!!!!!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