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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상식] :: Tip 의 개념

한국호텔교... |2007.07.30 12:38
조회 35 |추천 1

18세기 영국의 어느 술집의 벽에 「신속하고 훌륭한 서비스를 위해 지불을 충분하게」라는 문구가 붙어 있었다고 합니다.

 

이 문구가 후에 「To Insure Promptness (신속하게 하기 위하여)」라고 간단히 바뀌었고 다시 머릿글자만 따서 Tip 이 되었다고 합니다.

 


팁의 원래 개념은 바로 신속한 서비스에 대한 대가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팁에 대한 개념이 보편화되어 있질 않습니다.

 

호텔 이용시에도 봉사료라는 명목으로 고객에게 비용의 10%를 부과하기 때문에 별도의 팁을 주지 않도록 되어 있습니다.


택시의 경우에도 미터기에 나와 있는 금액만을 지불하면 됩니다.

반면 서양에서는 팁을 관례처럼 주고 받습니다.

 

그래서 우리나라 사람들은 해외여행을 할 때 팁을 얼마나 주면 되고 어떻게 주어야 하는지를 몰라 당황할 때가 많습니다.

 

여기서는 미국의 호텔을 중심으로 일반적으로 통용되고 있는 관례를 소개하기로 합니다.

 

 


룸 메이드 (Room Maid):
하루에 1달라 정도를 주면 됩니다. 오전에 외출시 베개 위에 놓아두면 됩니다. 하룻밤만 묵을 경우에는 굳이 주지 않아도 됩니다.


룸 서비스(Room Service):
계산서의 15% 정도를 주면 됩니다. 주문한 음식을 가져왔을 때 자연스럽게 주면 됩니다. 일반식당보다 5% 정도를

더주는 이유는 객실까지 운반해주기 때문이며 호텔에 따라 가격에 아예 포함되어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도어맨 (Doorman):
문을 열고 닫아 주는 정도면 굳이 팁을 줄 필요는 없습니다. 그러나 차량을 일정장소에 주차(Parking)시켜 주고,

주차해 놓은 차를 가져오는 발렛파킹서비스(Valet ParkingService)를 해준 경우에는 주차시킬 때와 가져올 때

각각 1 달러 정도씩 주면 됩니다. 팁은 자동차 열쇠를 주고 받을 때 자연스럽게 건네는 것이 좋습니다.


벨맨(Bellman):
방을 안내해 줄 때와 짐을 들어다 줄 때 코인(50센트 정도)을 주면 됩니다. 심부름을 시킬때도 50센트 정도면 적당합니다.

그러나 큰 짐을 들어주었을 때에는 1달러 정도를 줍니다.


프런트 직원(Front Desk Clerk):
프런트 직원에게는 별도의 팁을 줄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특별 서비스를 제공해 준 경우에는 마음을 표시할 수 있는

선물을 주고 굳이 팁으로 해야 할 경우라면 5달러정도를 줍니다.


식당의 웨이터:
식사한 비용의 10% 정도 테이블에서 계산을 하거나 계산서에 사인한 후 계산서를 전달할 때 주면 자연스럽습니다.

혹은 테이블위에 놓아도 됩니다. 신용 카드로 계산하실 경우에는 팁 란에 별도로 금액을 기재하시어 싸인하시면 됩니다.


소믈리에 (Sommelier):
포도주나 주문한 술값의 15%정도를 줍니다.


캡틴 (Captain):
자리 안내만 할 경우는 팁을 주지 않아도 됩니다. 하지만 특별 서비스를 받는 경우는 2-5달러정도 주면 됩니다.


클로크 룸 (Cloak room):
코트나 모자를 맡겼다가 찾을 때 25센트 정도를 줍니다.

 



팁은 국제적인 에티켓입니다.

 

특히 우리나라 사람들은 외국에서 팁을 안 주는 사람으로 인식된 곳이 있습니다.

 

여지껏 팁을 주고 싶어도 얼마를 주어야 하는지, 어떻게 주어야 하는지 모르는 경우가 많이 있었을 것입니다.

 

호텔직원들에게 서비스 받은 보답으로 조금의 성의 표시는 국제화 시대에 지녀야 할 에티켓입니다.

 

 

 

Hotel School

(주) 한국호텔교육원 KOHA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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