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암.. 저는 재수생인데..
고3때.. 좋아하던 후배가 있었는데
수능끝나고 재수를 하게 되면서.. 말하지 못했죠.. 상황이그래서.. 공부해야된다는 생각에..
그러고..
그 애는 또 이사를 갔네요? 서울 -->울산으로 ㅡㅡ;; 고3이..
문자로나 계속 연락하다가.
헨드폰도 공부한다고 어느날인가 정지를 하더군요
그러다가
5월 후반부에 그애 메신져를 알게되었고.(지금생각하니 몰랐던게 이상하네.. -_ -;;)
하여간 그래서 이야기 하고.
맨날맨날 공부는 않하고 밤에 그애 야자끝나고 오는시간에 컴터켜서
이야기만 했어요.
그러다가 아..수험생 신분에 서로서로 이건 아니다 싶어서
어제 고백하고.. 수능때 끝나고 다시 멋진모습으로 올테니까.. 내 여자친구가 되어주겠냐.
라고 물었는데..
대답이.. 좋다도 아니고.. 싫다도 아니고..
상당히 애매한 대답을 하더군요..
고백은 무슨 고백이냐고.. 좋게생각해줘서 고마운데..
뭐 서로 안본지도 오래되었고 이제 얼마안남아서 잠수탈건데..
그떄도 생각나겠어?
으음.... 도저히 yes인지 no 인지 모르겠음.. ㅡㅡ;
약간 싫다는 쪽에 가까운듯 한데..
말하고 나서도 2시간동안 더 이야기하다가 잤거든요?
걍 일상적인 이야기..
뭐 내가 장난치는걸로 아는건지....
여성분들감정 좀 해주세요^^;;
p.s.>
그그.. 제가 저렇게 쓴게 전문이 아닌건 아시죠? 상당히 긴데.. 요지만 간추린거죠..
머.. 수능끝나고 다시 만나라는 답변이 예상되어서.. 쓰는 건데요..
수능때 당연히 생각 난다고 했고요, 2달동안 이야기하면서 남자친구 없다는건 이미 확인 했겠죠? ^^
뭐. 재수생이 뭔 연애냐.. 하고 테클거실지도 모르지만.. 만족할 정도는 아니지만
제 성적 상당히 상위권입니다.(자랑이 아니고 테클때문에 ㅡㅡ;;)
공부나 쳐해라 이런소리 들을이유가 없다는 말이죠..
생긴것도 그닥 어디가서 욕안먹게 생겼어요,., -_- 제발 그런걸로 테클 마세요 ㅠㅠ;
(사실.. 지식인에 올렸었는데.. 이런걸로 테클이 있어서요... 죄송합니다.)
어제.. 서로 컴퓨터 인강빼고는 자제하기로 했습니다. 서로 논다.. 싶으면 공부하자고 독려 하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