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매일 톡만 구경하다가 처음으로 글을써보는군요 ...
지금은 오래된 옛날 일이지만 톡을보다 저랑 비슷한 사연이 있는분의 글을 보고
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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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때 말쯔음... 아르바이트를 잠깐했었습니다
사장님이 아주 젊은 형같은 분이구 와이프도 젊었죠
그러다 와이프에 친구가 가게에 놀러왔었던일이 있었습니다.
그때는 그냥 친구분이구나 하는 생각이였죠 그러다 호감이가고
몇번만나서 밥도 먹고 영화도 봤습니다. 그리고 20살이 되고 영화보고
바래다 주면서 어찌하다 입맞춤을 하게 되었고 사귀게 되었습니다.
설레는 마음으로 매일 매일 행복해 했죠 ~ 원래 처음엔 멀해도 설레고
같이 있어도 즐겁자나여 ㅎㅎ
그리고 지냈습니다 한달 사귈쯔음 여자친구가 나이트에 간다고 하더군요
저도 나이트를 엄청 좋아했어요 고등학교때 부터 다니구 했죠 ..ㅎㅎㅎ
그런데 이게 왠 말도 안되는 일입니까 ... 여자친구가 보고싶어 여자친구 놀고 있는곳으로
갔는데 손까지 흔들고 나선 5분있다 제 눈 앞에서 부킹을 가버리네요
열받아서 일단 차분히 있고 왜그랬냐며 뭐라고 했습니다 미안하다고 웨이터가 자꾸 끌고가서
어쩔수 없었다고 ..... 할말없죠 자긴 싫었다고 했으니... 그뒤로 3~4번 더 갔다오더군요
어떻게 끝났습니다. 그다음날 친구집에 간다더군요 그러더니 일하구있는데
문자로 우리 헤어지는게 날까 ?? 이래서 잡았습니다!! 좋았어요 많이...
어떻게 또 잘지냈습니다. 여자친구 옷도 사주고 여자친구 어머니도 만나서 식사도 같이해보고
다 좋았어요.
그러다 갑자기 한강에를 간다더군요 친구랑요 맥주한잔 마시며 안좋은 일이 있다던
친구 얘기들어주며 술한잔 하고 우리 있다가 한증막 가자더군요 새벽 11시쯤이였었어요...
밖에나가 역에서 기다리겠다고... 근데 1시간을 기다려도 안왔지요... 전화도 안받고여
전화 계속 했습니다. 근데 갑자기 전화가 받아지더니 어떤남자가 받더니 넌머야 ?이러고
끈어버리네요 계속했죠 안받더라구여 저 그날돈두 없어 소주두병 사고 콜라한병사서
기다리다 다 마셨었어요 너무 애간장 타서 맨 정신으로 못 기달리겠더라구여
그러다 4시간을 기다렸어요 새벽 3시쯤 전화오더군요 화부터 냈어요 그 남자누구냐구
완전 친구랑 떡 되가지고 말을 못하네요 없구 한증막가서 같이 잤습니다. 다음날 묻지않았습니다
미안하다는말에... 그렇게 또 한사건이 없어지구 평소처럼 지내구 옷도 사주고
옷 자주 사줬습니다.. 마니는 아니구 비싼 명품은 아니더라두여 쓰다보니 얘기가 너무많네요
대박사건류들만 얘기 할게여 ㅎㅎ 또 한번은 전화랑 문자가 와있습니다...
모르는 이름이였어요 저희가 핸드폰을 서로 자주자주 확인 해보구 했죠
누구야 ?? 아 ~예전에 아는오빠 군대있는데 휴가나왔데 ...(알고보니 예전에 사겼던 오빠)
그러면서 만난 다더군요 그리곤 머 아무일 없었다고 맥주 한잔먹었다는데
진심같았죠 ... 그러던 어느날 시골에를 내려간다더군요 ...시골에서의 1일째
전화 잘받구 친척언니랑 잠깐 맥주 한잔 한다더군요
2일째.. 전화 계속 안받아요! 잠자나 ? 이러고 저녁에 한번했죠 안받더라구여
그러다 갑자기 받아서 바로 끈어버리네요 ... 그러기를 3~4번정도 하더니 또안받다가
받더니 미안하다네요 ..그래서 머가 ?이러니까 전화안받아서...이럽니다...몰랐어요 이때는
시골갔다가 돌아오는 날 바로 저한테 왔습니다 좋았죠 !! 그러다 핸드폰을 봤는데 조심히내려가
이문자가 있네요 저는 친척언니인줄알았는데 지웠던 그 군대간 오빠 였네요 제대하고 몇일있다가..
기차타고 왔다네요... 만나서 자기는 아무일없었다고 찜질방에서 잤다네요...
관점이 바뀌더군요 이런여잔가 ?하고여... 물론 여자친구랑 그전에 잠자리를 했었죠
같이 시골에 있었다는데... 뭐 믿었죠... 그이후로 물론 그전에도 남자로인한 문제엄청 일으켰죠
한번은 너 나일부로 가슴졸이게 하는거야 ??하니까 전화기 바로 꺼버리네요 대답없이요
또 삐졌나 보다 하고 걔네 집앞으로 갔습니다 차타고 15분정도 거리에여 ...
전화여전히 안받고 집앞에서 부르기도 뭐하고 집도 아니라고 했고 ...기다렸죠 풀어주려고...
하늘도 무심하게 정신없이 나와 돈도 없었고 갑자기 비 대박내리고 핸드폰 밧데리가 나가버렸습니다...
수신자부담으로 했죠 (전에도 엄청 자주 싸워서 서로 쌍욕도 나온적이 몇번있고 한데 )
전화하지마 개새끼야 이러네요... 평소같으면 저도 머라할텐데 삐져있어서 머라하지도 못하고
한 3시간넘게 기다렸나 ?? 친구가 받더니 얘가 전화하지말래요... 라고 친구가 받아요 ...
5시간에 접어들 무렵 슬슬 춥고 배고프고 졸리고 거지삼박자를 갖출무렵 전화한번 더 하니 받네요
잠깐 얘기좀 하자... 그러니 싫어 집에가! 나안나가니까 기다리던 말던 맘대로해라...이러네요
애간장 또 탔죠 그러다 두번째..하니 나오더군요 제가 담배한개피 가져다 달라고했어요
담배한대 피고 간다고...나왔어요 담배주더니 빨리피고 가라 !! 이러네요
보통은 남자친구 비맞고 지칠때로 지친모습 보면 안쓰러워 하는거 아닌가요 ?? 근데 개념이
어딨는지 빨리가라고 ... 내가 미안하다고 팔을 잡고 아까 미안해!~그냥 니가 하도 속썩여서
그냥 물어본건데 너가 화낼지 몰랐다고여... 그러니 갑자기 "이더러운 손 어따대냐 ??
신발 그럼 헤어지자고 !!... "
.................. 할말없더군요 잡았죠 ...제가 그전에도 계속 잡았어요 너무좋아했거든요
나중에돼서야 솔직히그때 미안하고 그랬다는데... 믿음은 안가요^^
또 한 사건이 끝났어요 그리고 얼마후 술집갔는데 말다툼을 했죠 ~ 계산서로 제 왼쪽볼을
툭툭치며 야!꺼져! (주특기가 남자자존심 죽이기일정도 였어요)
저 그동안 참아온게 쌓아온게 너무많았죠 이날 말다툼이 꽤컸죠
열받아서 대갈통을 쥐어박았죠 ... 그러니 신내린듯이 욕하면서 머 신고한다고 꺼지라고
쌍욕을 타이거Jk와 같이 랩처럼 줄줄 나오더군요...헤어졌어요
그리곤 여느때와 같이 미안하다고 잡고 사귀고 깨지고 사귀고 깨지고 .......
그런식으로 몇개월 지나고 제가 고3때부터 사겨서 21살 되고 중반쯔음...
뭐 이제는 숙달됐죠 전화안받는거 그런거는 뭐 2일정도 있다 전화또하고 그냥 사귀는거
만으로도 좋았어요 만나자면 "싫어!!" 이런것도 숙달 됐어요 1주일에 한번은 만나줬으니까.
그렇게 지냈습니다. 근데 갑자기 한달동안 전화를 안받는겁니다. 애탔죠 맨날 했는데
한달은 안되더라두 지금 기억으로 20일은 됐었을거에요 20일있다가 전화를 받더군요
너 요즘왜그러냐구 물으니 힘들었다네요 ... 뭐 또 큰사건이구나 하는데 남자그런거아니라구
울더군요 그래서 왜그러냐니 대답을 도통안하네요... 그러고나서 다음날 또 1주일 가까이
전화안받구... 그러다 집앞에나와 담배하나 피면서 했는데 전화를받는데 야 !! @ @ 야 빨리와
술머다가 어디가 ~? 이러네요 남자가 누구냐 ? 이러니까 모른다더군요...뭐 또시작됐죠
그 본능!!ㅋㅋ 딱걸렸습니다 너 부르자나!! 니이름 방금 불렀어 그남자애가!!~ㅋㅋㅋ
암말없더군요 ... 그냥 친구래요 1년반을 사귀면서 난생처음 들어보는 이름이
친한친구라더군요 ... 또 싸웠죠뭐 ~ ^^ 머 그녀가 그냥 끈어버린거지만요...
그뒤로 친구들과 만남에 갔었는데 이번엔 문자에 별문자가 다있더군요 ... 남자친구 하나
더있는 것 처럼여 싸웠는데 갑자기 어딜가더니 ~ 전화가 와요 ~ 너가 @ @ 냐 ??신발놈아 ?
전화로 개싸웠죠 그말도 안되는 남자새끼랑... 그전에 친구라고 보여줬던 그 남자 사진을
봤는데 정말 꽝이였죠 ~ 내가 생각해도 내자신이 난것 같더라구여 그러더니 전화와서 헤어지고
머 그남자랑 사귀기 시작한거 같았어요 ~ 속상했습니다. 아무리 숙달되도 몰래 그런것도 아니고
이젠 남자 사귀니까 ... 1달월급 술값으로 다썻어요 정말 순수 술값.....
그일로 혼자서 빠에가서 술도 많이 마셔봤습니다. 그러다 인터넷을통해 어떤여자를 알게됐죠
만났는데 괜찬았어요 맛집도 가보고 클럽도가서 놀구 머 재밌게 놀구 싸이월드에
사진올리고 점점잊혀지면서 생각보다 빨리잊혀져갔습니다.
그러는데 3개월정도 뒤~ 그 말도안되는 여성분이 전화를 하더군요 잘지내냐구여
전화 받고 싶겠습니까 ?? 바로 끈었져 ...ㅎㅎㅎ 또오네여~~ 안받았져 ~ 계속오네요
아!왜! ? 너 전화하고 싶냐 ?그러니까 자기가 잘한다더군요! 됐다고했죠 ~
그렇게 몇일 전화 계속 울면서 오더니 다시사귀자네요 ~~~ 싫었습니다 ...진심으로.....
정이 확! 떨어졌거든요 ~ 그러다 몇번 만나고 했다가 다시사귀게 됐습니다
제가 미쳤었죠 !! 그 수모를 겪고 또 사귀더니... 근데 반전 ! 완전 변했더군요 정말루여
근데 정이 안가는건 확실했고 앞으로도 정이안갈것도 확실했어요 인터넷을 통해알게된
여자를 만나는게 더 편하고 재밌고 더 좋았어요 ~ 근데 어느날 연락이 안오네요 정말
매일 연락하고 그랬는데... 알고보니 말도안되는 여성분이 저몰래 전화했더군요 전화하지말아
달라고!! 그러고 몇일뒤 헤어졌습니다 저몰래 전화한건 헤어지구 몇개월뒤에 알았어요 제생일때
선물주면서 말해줬습니다 너여자친구 한테 전화왔었다구 ... 너한테 연락하지말랬다구...
완전 짜증났죠 ~~ ... 그뒤로도 가끔 연락와요 ~말도안되는 얘기를하죠
너 내친구한테 연락왜하냐 ~하지마! 이 여성분 친구중에 친하게된 누나가 있죠
그래서 알았으니까 연락하지말자!! ... 이러고 지내다 제친한 동창 한테 전화가왔습니다
야 @ @ 누나 한테 전화왔다 ...ㅋㅋ머라는데?? 친구왈.놀자는데 ??술한잔마시쟤...
저왈:됐다그래 ... 친구가 그렇게 말했다더군요 ...대체 어떤 사상을 가지고 사는지 ...
아무튼 그렇게 헤어지고 그뒤론 잘지내고 있습니다... 연락두없구여...
벌써 이 일도 1년이 약간 넘었네요 지금은 그냥 웃겨요 가끔 이때 생각하면 말입니다..ㅎㅎ
여지껏 글 읽어줘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