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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엽서 251 [기억의 바다]

유철 |2007.08.20 21:26
조회 47 |추천 4


결국 밀물은

우리가 새긴 오늘의 기억을 삼켜버리겠지만
내일이면 다시

당신만의 새 길이 열릴 것을 알고 있음에
단지.. 그 이유만으로

오늘 나는.. 웃어 보이겠습니다

 

.......

 

깊은 심연 속으로 잠겨간

기억의 바다를 말없이 바라보다
문득 당신이 기대어 울던

나의 한쪽 어깨가 불편해 울었습니다

 

 

 

Winter - 2007 - AnMyeonDo

Signature & Photographer  CONSTANT/Chul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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