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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생들에게...두시간이 그리 힘들었나?

롯데 시네마 |2006.10.03 23:57
조회 16,917 |추천 0

오늘.. 친구와 우행시(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을 보고 왔습니다..

중간고사셤을 마친 여 중고생들 우행시를 보기 위해 객석을 많이 채우고 있었습니다...

사실.. 그때까지는 그런 여고생들의 존재를 인식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영화가 엔딩으로  향하던.. 바로 그 시점..

영화에선 잠시의 정적이 흘렀고... 주변에서는 여고생들의 훌쩍거리는 소리가 극장안을 가득 채우더군요..

순간 2년전 '늑대의 유혹'에서 강동원의 BEST장면이었던 '우산속에서 얼굴내밀기'가 나오자 와~라는 소리를 지르던.. 그 여고생들의 기억이 생생해 졌습니다.  

다~ 좋습니다~

근데.. 그 좋은 영화를 보면서.. 왜 자꾸 왔다 갔다하져? 두시간이 앉아있기 그리 고통스러운 시간인가여?

휴~ 정말 한대 때려 주고 싶었습니다.-_-

영화관에서.. 지킬 예의는 좀.. 지키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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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별거다트집...|2006.10.04 11:25
그러면 급한데 우짜라고...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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