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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ate ] 20070731 @ Ginza Tokyo

홍덕윤 |2007.09.09 20:58
조회 27 |추천 0

 

닛코 (日光) 에서의 짧은 여행을 마치고

다시 토쿄로 향했습니다 .

 

닛코에서의 출발은 그래도 햇볕이 남아있던

오후 5 시에 출발을 하였는데

토쿄 아사쿠사 (東京浅草) 에 도착하니

시간은 어느덧 8 시를 훌쩍 넘어가고 있었습니다 .

 

 

 

 

낮에 본 모습과는 확연하게(?) 다른

아사쿠사 스미다가와 (隅田川) 에 있는

아사히맥주 아즈마바시 본부빌딩 (アサヒビール吾妻橋本部ビル) ...

(대부분의 분들이 이곳을 아사히맥주 본사로 잘못알고 계시던데

 아사히맥주 본사는 쿄바시 (京橋) 라는 곳에 따로 있다는 ~  k k k )

 

아즈마바시 옆에있는 회전초밥집에서 맛있게 스시로 영양보충을 하고

토쿄 럭셔리 아이템의 중심가인 긴자 (銀座) 로 향했습니다 .

 

 

 

 

지하철을 타고 가다 갑자기(?) 눈에 띄는 광고를 하나 발견했는데

사진 위쪽에 보이는 anㆍan 이라는 잡지 광고가 눈에 번쩍(?) 들어왔습니다 .

 

참고로 본인은 남자한테는 관심이라고는 전혀없는 남자이지만

과연 책 내용이 어떤내용일까 ? 라는 원초적인 호기심(?) 에

근처 책방을 탐문하여 맛보기로 내용확인(?) 을 해본 결과,

책 수준이 거의 남탕의 모습을 2D 인 책으로 옮겨놓은듯한 풍경(?) 이라

실망만 하며 책방을 나섰다는 후문이 ...

퍽퍽퍽 ~

 

참고로, 긴자까지는 아사쿠사에서 출발하는

토쿄에서 가장 오래된 지하철이라는 긴자센 (銀座線) 을 타고 10 정거장이면 도착,

금액은 어른 190 YEN ... 

 

 

 

 

긴자의 중심거리인 긴자 4 쵸메 (銀座4丁目)

미쯔코시 백화점 앞 (三越前) 출구로 나오니

아사쿠사의 옛스러운 분위기와는 전혀 다른 

긴자만의 럭셔리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바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

 

 

 

 

미쯔코시 백화점 건너편에 있는 와코 (和光) 라는 고급백화점 모습 ... 건물 분위기는 미쯔코시와 비슷하나 건물에 광고물이 없어서 그런지보다 더 럭셔리한 분위기가 살아나는거 같다는 ...  

 

 

한여름의 찌는듯한 더위에 갈증을 느낀 끝에

일본에서 땅값이 비싸다는 긴자에서도

가장 땅값이 비싸다는 긴자 산아이 빌딩 (銀座三愛ビル) 에 있는

LE CAFE DOUTOR 에서 시원한 아이스커피를 마셔주시며

긴자의 화려한 야경을 감상해 주셨습니다 ~

 

(여기서 한가지 팁 ! ! !

 도토루 카페에는 1 층과 2 층 매장이 있는데 야경을 감상하기에는 당연 2 층 매장이 좋습니다 ~

 그런데 단점은 2 층매장은 흡연석이라 금연하시는 분들에겐 조금 괴로움을 줄수도 ...

 (본인도 금연이긴 하지만 너구리 굴때는 수준(?) 은 아니어서 창가 자리에 앉아 무사 통과 ~  k k k )

 

 

 

 

시원한 아이스커피를 마시고 밖으로 나와

지름신의 쇼핑유혹을 과연 어떻게하면 견딜까 하는 고민아닌 고민을 했으나

밤이 늦은 관계로 본의아니게(?) 아이쇼핑만을 즐기다

갑자기 누군가가 미행을 하는거 같은 이상한(?) 느낌이 들어 

건물사이를 돌고돌아 살금살금 걸어온 길의 뒤를 밟아보니 ...  
 

 

 

 

큐피트 천사가 저의 뒤를 미행(?) 하고 있었더랬습니다 ~

퍽퍽퍽 ~

 

실은, 이 천사는 긴자 4 쵸메 (銀座4丁目) 사거리에서

JR 유라쿠쵸역 (有楽町駅) 으로 가는 큰길의 어떤 빌딩 옆에 있는 작은 동상인데

차가운 도시에서 이런 천사의 모습을 잠시나마 볼 수 있다는 것이

따뜻한 여유로움과 낭만을 주는것 같아 포근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

 

 

 

 

귀여운 큐피트 천사에게 어서 빨리 美少女 에게 큐피트 화살을 쏴서 따뜻한 가을겨울봄여름을 보낼 수 있게 해달라고 소원(?) 을 빌다가 스키야바시 (数寄屋橋) 근처에 사람들이 많이 모여있는 모습을 발견하고가까이 다가가 자세히 살펴보니 SONY 빌딩 & 쇼룸 앞 대형 어항의 열대어들을 보며 한여름밤의 무더위를 잠시나마 식혀주었습니다 .  

 

 

수족관의 열대어들을 보며 도시라는 큰 어항속의 수많은 사람들중

한사람이 되어 바쁜 도시인의 삶을 느끼다가

  

  바쁘고 복잡한 도시의 모습과는 다르게 하늘위에 한가롭게 떠있는 이쁜 보름달의 모습을 보며짧은 여유로움에 휴식을 취하다가     어느곳인가 갈곳을 향해 달리는 신칸센 (新幹線) 의 모습을 뒤로하며대자연이 숨쉬는 닛코와 풍요로움이 넘치는 긴자에서의 하루를 정리하며숙소가 있는 오오모리 (大森) 로 발걸음을 향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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