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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창문에 변태새끼가 자꼬 나타나요

죽여버리고... |2006.07.27 14:03
조회 785 |추천 0

요몇일 집앞 미친 변태때문에 아주 미칠것 같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지난해부터인것 같아요...

제가 자주 있는 컴퓨터 있는방에 이변태새끼 자주 등장합니다..

저희집이 반지하거든요.. 요즘같이 날더운때에는 문을 열어 놓고는하는데 ..

작년 이맘때쯤인가 .. 창문철조망에 이상한소리가 들려 올려다 보니..

변태시끼 활동하고 있습니다.. 제눈앞에 보이는곳에서 ..

제가 시력이 살짝나빠서 안경을 써야하는데 그냥 귀차니즘땜에 거의 안쓰거든요

첨엔 그냥 무심코 한번 힐끗보고 다시 컴퓨터 하다가 갑자기 소름이 확돋는거예요

글서 다시함 올려다 봤떠니...

정말 첨엔 놀라서 소리도 못질렀어요... 몸도 안움직여지고 얼어붙어서는

기절초풍할뻔했지요 ...얼굴도 못봤어요 ..

그러곤 그시끼도 도망가대요~

한동안 창문 꽁꽁 닫고 살았어요 ...

잊고살고 있는데 어느날은 제여동생이 욕실에서 씻고있는데.. 욕실문이 쇠고리 같이 드륵드륵  긁히는

소리가 나더래요 ... 제동생 씻다고 놀래서 창문쪽 봤는데 ...이새끼 꼬챙이같은걸로 욕실 조그만한

문을 열고 있더랍니다.. 

동생도 악~~!! 소리 지르고 뛰쳐 나왔고 제가 갔을땐 이미 도망가고 없었어요..

제동생 한성깔 하는데... 막상 그런일 닥치고 나니깐 정말 어찌할바를 모르더라구요 ..

저도 마찬가지 였구요 . ㅠ

남일이면 그새끼 쫒아가서 잡아야지... 말하겠는데...

제 눈앞에서 일어나니 당황스럽고 가슴 콩닥콩닥뛰고 ..진정시키고 나갔을땐 그새끼 잡을수가 없죠..

얼굴을 볼수가없으니 누군지도 모르겠고 .. 정말 잊고 살았는데..

계절지나 요몇일 동일인물인지는 모르겠구... 그새끼 또 활동합니다..

지난주쯤이던가?? 한참 더워서 창문 반도 안되게 살짝 열어놨더니 철조망에서 또 야릇한 기운이 맴돌아 보았더니.. 이번엔 정확히 봤습니다..그넘 중요부분을 ...

제동생이 옆에서 책보고 있었고 전컴퓨터 하느라 옆에 같이있는데... 창문이 제쪽으로 열려 있으니 제남동생은 못보고 저만 또 본거죠 .

제가 동생한테 진짜 조그맣게 불렀어요

"야, 야, 저기봐" 이눔 책읽느라 못들어서.. 또 한번 불렀져...

그러곤 창문보니 벌써 도망갔어요 ..ㅡㅡ

저손에 머좀 적느라 샤프 들고 있었는데.. 찌르고 싶은 충동이 마구 솟구쳤지만..

용기가 나질않데요 ㅡ_-;;

제동생 그날 a4지에 경고문 섰습니다.

[이 개새끼야! 느끼지마 콱!!!! ]이러구 ;;;

한동안 잠잠했습니다..

그런데 어제..(이새끼 언제까지 나타날꺼야.. )

엄마가 치킨시켜준다고해서 그거 기다리느라 방에 앉아서 컴터 하고있는데...

또~ 또~ 또~~

저도 대범해 졌나봅니다..

속으론 콩닥콩닥하는데... 흥분해서 소리지르면 왜 변태들 심리가 그 놀래고 싫어하는모습을

즐긴다면서요... 그래서

팔짱끼고

"췟 (비웃으며)" 엄마 불렀어요.

"엄마 !! 쟤봐~~ " 나긋하게 불렀죠... 엄마부름 도망갈줄알았거늘 ;;;

근데 이놈보세나.. 살짝 옆에 피하는척하더니... 또 나와서 흔들고 있습니다;;;

저 봐줬습니다.. ㅡㅡ 지랄한다 한마디와 ~

엄마 누워있다 일어나서 걸어오는 그짧은 시간에 그새끼 두번왔다갔다 변태짓하더니...

밖에 나갔을땐 이미 도망갔어요..

해진 저녘시간이라 방에 불켜놓고 밖은 어두워... 밖에선 우리집이 보이고

안에서는 밖에 누가 왔다갔다하는지만 보일정도 얼굴형태나 그사람이 멀입었는지도 확인할수가

없지요... 제가 컴퓨터 하느라 의자에 앉으면 지나가는사람이 발에서 종아리 부분만 보이는 정도

거든요.

그새낀 제얼굴 보면서 그짓거리 했겠죠... 아주 불쾌해 미치겟어요

제발 그만좀 했으면 ..ㅠ

분명 동네 지리를 잘아는 사람같고 ...낮에 지나가면서도 절보았을꺼 같애요..

그러니 매년 방문하죠... ㅡㅡ

울집에 여자들 바께 없다는걸 잘아는것같음... 남동생 나이차이 많이나 지금 학생이거든요 ...

경찰에 신고 하면 그새끼 잡을수 있을려나..

신고하면 멀해 오는 시간에 도망갈껄...

그 변태 활동 구간이 저희 현관문을 나가서 건물 뒷편에 주차장으로 사용되는공간에 제방 창문이

있어요.. 저희집 빌라 구조가 그 주차장 사용되는 곳에 여기저기 빠져나갈수 있는 출구들이 많아요 ..잡으러 나갈땐 충분히 도망갈수도 있구요... 

어제 그새끼 행동보아하니.. 많이 대범해졌어요... 진짜 저러다 저아닌 누구라도 혼자 있는거 알고

창문 뜯고 들어오는건 아닌지 걱정됩니다 ..

정말 환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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