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7년 8월 11일 토요일 밤! 집중! 집중!
8월 11일. 8월 11일을 사랑하는 남자, 하동훈입니다.
샤방샤방 좀 깔아주실래요?
1979년 8월 11일.
대한민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그녀가 태어난 날입니다.
한 사람에게는, 생명이고 목숨입니다.
한 사람에게는 심장이고, 그 한 사람에게는 전부입니다.
그 한 사람은 스물아홉살을 살아올 때 동안
그녀를 위해 살았나봅니다.
그녀에게 고맙지 않습니다.
그녀를 낳아주신, 부모님께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이제는 내 삶의 한부분인, 그녀를 위해 살도록 하고 싶습니다.
오늘은, 내 여자의 생일입니다.
지금 방송을 듣고 있는 모든 청취자 여러분들 죄송합니다.
오늘 청취자 여러분을 위한 날이 아닙니다.
솔직히 얘기하자면 저 오늘 그녀 옆에 있어줄 수가 없습니다.
그녀만을 위한 20초 방송을 하고 싶네요.
혜경아. 진심으로 축하하고
생일 선물은, 네 차 트렁크에 넣어놨다. 열어봐.
너를 위해 수줍지만 노래를 불러줄게. 커험~크흐~
어으 챙피해서 못하겠습니다.
전화로 해줄께.
진심으로 생일 축하하고.
사사사사사....사사사사...사..사장님. 푸후~
사사사사사사...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