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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 아들이 제가 좋대요.....

가슴앓이씨 |2006.07.27 19:14
조회 78,320 |추천 0

작년에 대학 졸업하고... 열심히 놀다가~~  전공하고는 전혀 상관없는 일을 한지 어언 반년째....

제나이 23살이구요........

저희 사장님은 여자분이세요... 저희 엄마나이와 비슷하신......

사장님 아들이  회사회식때 가끔오곤 합니다....   한  네번봤을까요..?

방학땐 사무실에 가끔 놀러오곤한답니다.......

제가 워낙  말이 없고 조용한성격이라.... 사장님아들과는.. 존대말로 인사해요.,,

인사만 하고 얼굴만 익힌사이랄까....  솔직히 전 얼굴도  자세히 안봐서 행여나 길가다 마주쳐도

못알아볼정도니.......

어제  회사로 꽃바구니가 왔네요.....  사무실 난리났었죠...

바구니 받고서  안에 편지도 없고 해서..   주변에 선배나 후배가 고백했으려나...

하는 부푼 기대를 갖고 있었죠.. 오늘 오후까지 꽃바구니를 보낸사람은 나타나지 않더이다...

제가 1년정도 짝사랑하는 오빠가있거든요....   그오빠면 어쩌나 하는  기대감... 행복함....

이런것도 있었고......

근데 아까 2시간 전쯤에 문자가 왔네요...

제 번호는 어케 알았는지....  "저 XX에요.. 아실랑가?  꽃 잘받으셨어요?  어제 생일이었죠? 축하해요"

이렇게 온거에요...   사장님 아들이요....   참.. 사장아들은 고2랍니다..ㅡ.ㅡ;

문자 답변했죠.... 번호는 어케알았으며...  생일또한어찌알았는지...

제 이름이 좀 특이합니다...  싸이에   생년월일 검색하고 이름쓰면   저 혼자거든요...

글구 전체공개다보니.. 거기서 계속 봐왔던거죠....  

암튼..좋아한다고 고백비스무리한 문자를  한 열통 받은듯해요..

사장님이  제 얘기를 많이 하셨던 모양입니다.. 제가 말이 없고.. 일만 참 열심히 하는스탈이라..;;;

그래서 이뿌게 보셨나봐요.....   

고맙지만 ...이상황도 부담되니  문자는 여기까지 하자고... 그랬는데...

만약 다시 연락이 온다면 제가 어케 대처해야할지.........

좋고 싫고를 떠나서..일단 사장님 아들이고... 나이도 너무 어리구요...

관심또한없습니다....

글고..정말   궁금한건... 저 하나도 안예쁘고... 키도 작거든요.. ;;

그냥 좀 막막하네요...   나중에 연락오면 그냥  연락하지 말까봐요...

어케 해야될지 의견좀 주세요...;

 

  회식, 무조건 한 시간만 허용한다는 남자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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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죄송한데|2006.07.27 20:28
고2에서 웃어버렸어요 ㅎㅎ 지금 마음 그대로 하시면 되죠^^ 사장님 아들이라서 적당히 예의를 지키고 있을뿐이라는 선... 그 정도가 딱 좋겠죠^^ 다시 연락오면 공부 열심히 해라. 이런 표현도 적절히 해서 답장해주세요. (넌 어려요.. 라는 걸 부각^^)
베플ppoo_ppoo|2006.07.31 09:32
글쓴 녀자... 기분조아효?? 막막하긴 머가 막막하고 머가 고민댄단 말임니까?? 고2가 중요한게 아니라 사장아들이라서 중요한거 아님니까??답답하네효...한쿡녀자들 사짜 들어가면 그래 넘어감니까? 의사, 박사, 사장, 장의사...ETC ㅉㅉMUNY조금 엄써도 HEPPI하게 잘사는 NEIBUR들 마니 있음니다. 영웅호랑이는 MUNY, SKULHISTORY, PEICE발키는 암탁 밤마다 물어감니다...조심들 하세효...어~~흥 어~~~흥 어~~~흥
베플쿨한그녀|2006.07.31 09:56
아~사장아들과 로망을 예상했는데..고2에서 피식~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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