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웃긴건 베플에 최전방 까지 다녀왓다는 사람이 DMZ 를 DMG 라고 쓴다는 사실.............
베플서동진|2007.09.29 15:42
그때 당시에 GOP에서 근무하던 사람으로써 몇마디 드리자면...
일이터지고 취침시간에 그 사건을 전파 받았었고..
물론 ''''김일병 사건'''' 시나리오로 전파받았죠...그러고 나서 한참후에
아는 간부님을 통해 듣게 되었습니다...그때 당시의 현장에는..
현 대한민국 육군이 사용한다고 보기 힘든 탄두와 총상들...도저히
앞뒤가 맞지않는 믿기 힘든 개연성과 그동안 실제로 보지 못했던 무기가 사용된 흔적들...믿기 힘든 수류탄의 잔해들에 관하여 들었었고..
종합적으로 다시 생각해보면 북한군에 의해 충분히 가능한 시나리오 입니다..실제로 북한 장성들이었던 귀순자들의 정신교육을 받아보면 지금 대한민국의 감시 초소가 어디에 있고 근무형태별로 투입하는 곳까지 정확하게 알고 있습니다..하루에도 몇번씩 왔다가는데..우리측이 모르는거라고...하더군요..그리고 우스갯소리로 ''''당신들 근무 똑바로 안스고 자거나 담배피고 그러잖아...다 알아...''''이러더군요;;;;제가 근무설때도 비상이 몇번이나 걸렸는지 모릅니다...
베플이건희|2007.09.29 14:36
군대 최전방 다녀온 사람으로 말하자면......
충분히 북한군에 의해 가능한 시나리오며 상황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제가 복무할때도 북한군 몇명이 군사분계선 바로 앞에서 별짓 다하고 도발하는 행동 많이 보여서 저희 작전장교가 짜증냈던 기억이 있네요...
우리가 북한군초소를, 북한이 우리군 초소를 공격할 수도 있고 공격당할수도 있는곳이 GP라는 곳입니다. 서로 철책이라 부르는 휴전선사이 4Km의 DMG안에 성처럼 담 쌓아놓고 그 속에서 경계하며 밤에는 나와 수색하고 매복하여서 서로의 동태를 살피는곳이 DMG입니다. 500미터면 걸어서 몇분이나 걸릴까요? 여러 사고와 충돌의 가능성이 늘 있는 긴장이 있는곳이 바로 DMG입니다.
저 사고가 교전에 의한것인지 사고인지는 시간과 진실을 밝히기 위한 깨끗한 바른 양심의 사람들의 노력에 의해 밝혀지리라 믿습니다!!!
억울하게 죽은이들과 억울한 누명을 혹시 씌였다면 빨리 해결되야 하지만...
우리가 한번은 생각해야 할것은 지금 이 시간에도 자기 목숨을 매일 밤 내놓고 근무하는 최전방과 GP의 군인들을 한번쯤 생각해야 하지 않나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