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ntro
요즘 친구들 고민들어주는게 내 일이다
아마 돈받고 들어주면 수입이 짭짤할거라는게
내 거성식 계산법이다 .. 욕심쟁이 우후훗 !!!
아무튼 고민의 주된 분야는 이성교제다
아주 여자 남자 할거없이 다 나한테 물어댄다
하긴 .. 난 미국에서도 전문상담원 수준이었다
쉽게 사긔고 쉽게 깨지는 미국 연애정서상...
정말 진심으로 사랑했던 당사자에게는 늘 힘든 법 !
나는 다시 나의 고객을 토닥이며 얘기를 들어주곤 했다
교회 친구들과 학교 친구들이 주로 나의 고객이었다
헌데 .. 한국 와서는 안 할 줄 알았다
근데 또 물어본다 .. 이 썅X의 새X들 ..
게다가 난 별로 경험도 없고,
내 조언들도 별로 영양분이 없다 .. 진짜다
근데 이거 아주 가관이다 ..
얘들아 .. 나도 쏠로야~~><
2005년 이후로 여자친구가 없단 말이다
무튼 얘네들 부탁 들어주자니
내가 아주 연애불변의 법칙 삼자대면이라도
진행해야할 판이다;;
어쨌든 .. 본론으로 들어가자
사랑하기는 쉽지만 관계 유지하기는 참 어렵다
하지만 내가 생각하기엔 ..
일단 좋아하는 사람을 정말로 생각해줘야 한다
관계에 집착하지 말고, 주위의 눈들에 이끌려서
세뇌당하듯이 누군가를 좋아하면 안된다
정말로, 정말로 ! 자신의 감정에 충실해야한다고
본좌는 생각한다 !
-) body one
솔직히 여자애들 얘기 들으면 답답하다
당최 자기가 먼저 고백할 생각은 하지 않는다
죽어도 안 한댄다 .. 그러면서 사랑은 원한다
그럼 너무 이기적이다 .. 솔직히 ..
세상이 자기를 너무 쉬운여자로 안댄다 ..
드라마 찍냐^^?
믿진 않겠지만 본좌는 중딩때 여자친구가 있을때
다른 연하녀(?)에게 고백을 받았었다
물론 그땐 생각하고 자시고 그딴거 없었다
당연히 거절이었다 .. ;; 여자친구가 있었기에 ..
하지만 그 여자애가 용감하고 솔직하다는 면에서
감동은 받았었다 ..
여자도 그렇듯이 남자도 자신을 좋아해주는 사람에게
조금이라도 호감은 간다 .. 그러니 제발 계산따위는
집어치우자 .. 사랑은 손해보는 장사 맞다
그러니 여자들아 ! 용기를 가지고 먼저
대쉬해 보는 건 어떨까?
예상 보다 큰 수확을 얻을 수도 있다
못 믿겠으면 나한테서 품질보증서 떼가라
A/S서비스 해준다
-) body two
잘 해주는게 독이 될 수도 있다
남자들에게는 이 한마디로 압축할 수 있다
절친 한명이 이런 말을 했다
"너무 잘 해주니까 나도 모르게 싫어져"
오호홋 !! 알수없는 여자의 심리다
하지만 맞다 .. 너무 잘해주면 독이된다
주로 여자들이 겪는 신드롬틱한 문제지만
가끔은 남자들도 겪을 수 있다
황정민이 임수정을 다룰 때가 대표적인 예다
아무튼 난 동안임수정누나가 그저 가엾기만 했다(?!?!?!)
본론으로 돌아와서 여자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
to.여자
갑자기 상대방이 너무 잘 해주면
부담감이 엄습해올 수 있다 .. 이해한다
하지만 그렇다고 무턱대고 상대방을 피하면
그건 너무 이기적인 행동이 된다
생각을 해봐라 .. 상대방은 상처 캐많이 받는다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호의였고
어떡하면 여자가 더 좋아할까라는 생각에서
고민 쫌 많이 하고서 나온 행동인데
그 담부터 여자가 자신을 피한다고 생각을 해봐라
캐절망이고 캐실망이고 캐좌절이다
부담스러웠다면 일단 남자에게 쫌 부담스러웠다고
말 해라 .. 대화가 장땡이다 ..
남자는? 당근빠따 여자의 말에 고개 끄떡이고
담부턴 쫌 조절해서 적당히 들이댄다
이렇게 서로 밸런스가 맞으면 좋은데
여자쪽에서 무턱대고 GG쳐버리면 .. 이건 정말
무례한 행동이다
좋은 남자다 .. 쫌 들이댄다는 이유로
차버리는 행동은 자알~생각해보고
그 다음에 실천으로 옮겨라
나중에 평생후회한다
본좌도 이전에 그녀(?)에게 푹 빠져서
너무 잘 해주다가 보기좋게 차였다
부담스러워서랜다 .. 그래서 그건
"사귀다" 카테고리에 넣지도 않았다
워낙 단기간 관계라서..;;
첨엔 우울했다 나름 맘에서 우러나오는 ..
다시 한번 기분이 울컥해진다 .. 그만하자 .. ㅜㅜ
-) outro
얘기가 너무 길어졌다 .. 하도 답답해서 홈투에
넋두리겸 잔소리좀 한다는게 .. 이렇게 길게 됬다
물론 본좌가 한 얘기들이 사람이 보는 관점에 따라서
틀릴 수도 있고 .. 그런거다;;
주제는 "사랑"이다 .. 말로 설명하기 어렵다
그냥 내 주제에 .. 맞지도 않는 "고민들어주기"하면서
느낀점을 적어본 것이다 .. ㅎㅎㅎㅎㅎㅎㅎㅎ
ㅜㅜ악플자제ㅜㅜ
어차피 욕먹을 글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