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오늘도 어김없이 태양이 뜬다. 기차안에서 일출을 보는게 정말 색다르다..거기다 지나가면서 사람구경 ㅎㅎ
하여간 전날 히메지역에서 23:35분 선라이즈 이즈모&세토를 타고 요코하마에 6:44분에 내렸다. 역시 아직 새벽이라 사람도 별로 없고 도시가 한산하다..
요코하마역이 처음에 도착하면 상당히 헛갈린다..시영 지하철은 요코하마역나오면 바로 지하도로 가는게 있고 내가 가고자하는 곳의 지하철은 지하를 한참 걸어서 타는 미맡미라이센이 있다..
하여간 길도 혼동스럽고 일정을 어떻게할까해서 요코하마역(오른쪽 상단 사진은 스타벅스에서 나와 요코하마쪽으로 찍어본 사진)에서 나와 조금 걷다보니 스타벅스가 보인다..(왼쪽하단 사진길건편)
그리고보니 일본에와서 다른 커피 매장은 가끔 갔는데 우리나라보다 싸다는 스타벅스는 이번에 처음인듯 싶다..하여간 모카 커피 시켜놓고 오늘 계획과 다음 일정 구상중에 커피나왔는데..언제나 느끼는 거지만 일본사람의 친절은 몸에 베여 있는듯 싶다.
하여간 일요일인데도 스타벅스 안에 나말고 4명..이른 아침부터 많이들 오시더만..점점 늘어나는 사람들~~ㅎㅎ
참고로 신간센역과 재래선역이 떨어진 역이 있는데 신고베역과 고베역, 신오사카역과 오사카역, 신요코하마역과 요코하마역이 있답니다.
하여간 스타벅스에서 나와 미나토미라이센 타러 지하도를 한참 걸음(왼쪽 상단 사진)
한참을 걸어(10분되나..아직도 헛갈리네요 ㅎㅎ)
하여간 매표소에 도착해서 처음에 이걸 어떻게 뽑나 한참 뚫어지라 보는데 모니터 오른쪽 위에 english(사진에서 작은 분홍색 원)라는 버튼이 있어 눌렀더만 미나토미라이센 눌러 일일패스권(450엔)을 뽑음
참고로 요코하마역-미나토미라이 구간은 180엔, 요코하마역-모토마치.주카가이는 200엔(왼쪽 하단 사진)
하여간 미나토미라이21지역이 유명해서 일단 갔는데 아직 일요일 아침인지라..미나토미라이역(오른쪽 하단 사진)이 한산하네요
하여간 역에서 나오면 위에 사진처럼 랜드마크타워(왼쪽 상단 사진)와 요코하마 미술관(오른쪽 상단 사진)이 보인답니다.
왼쪽 하단 사진이 해변쪽으로 가는 길이면서 랜드마크타워가 조금 보이네요.
하여간 랜드마크타워 구경 하다가 해변쪽으로 나오면 니혼마루 메모리얼 파크(오른쪽 하단 사진)가 보인답니다.
하얀 범선이 파란 하늘에 떡 하니 정박해 있으니 꽤 멋지던데..이리 돌아 저리 돌아 찍고 그랬네요...여기도 한쪽에 노숙자분들이 많이 주무시고 있던데,,
출항은 안하고 그냥 선박구경과 내부 구경을 할수 있는데 내부구경은 600엔 요금을 내야한답니다.
태평양의 백조라 불린 니혼마루는 1930년에 건조되어 항해 훈련소의 연습용 범선으로 사용되었고 50여 년 동안 일곱바다를 여행한 기록을 가지고 있음.
니혼마루 범선에서 나와 길을 따라 요코하마 코스모스 월드를 향해 거하면 거대한 관람차 코스모클록21를 볼 수 있답니다..
하여간 요코하마는 해변쪽이 관광지이고 약간 안쪽 건물은 거의다 쇼핑하는 건물이라고 보시면되겠네요 ㅎㅎ
하여간 관람차를 지나 첫번째 목적지인 린코파크에 도착, 한번 쭉 돌아보는데 멋지게 앉아 있는 흰고양이 발견..
공원 모습이야 어느나라나 비슷하겠지만..해변을 끼고 있어서 더 좋지 않나 싶네요..
린코공원에 푸카리 신바시(떠있는 다리)선착장이도 있고 주위에 쇼핑겸 현대식건물내부에 많이 있던데 가격은 좀 비쌀 듯..ㅎㅎ
그나저나 나의 주 목적지는 요코하마 항 오산사비 국제 여객선터미널이기에..다시 지하철 타러거거.
상가안은 일요일이라서 그런지 공연준비에 한참이고 잠깐동안 리허설 공연모습 보다가..매장 여기저기 아이쇼핑하다가 지하철(왼쪽하단사진)타고 모토마치역에 갔답니다..
역에서 나오면 떡하니 서있는 요코하마머린타워..그리고보니 일본 도시에는 타워가 꼭 하나씩 있는것 같네요 ㅎㅎ
하여간 타워를 지나야마시타 공원에 들어서면 사진에서 보이는 4개짜리 콘테이너로 만든 조형물을 먼저 볼 수 있답니다.(사진에서는 작게나와서..뱀의 꼬리형태의 수로에다 정면에서 보면 물고기가 입을 쩍 벌리고 있는 모습으로 만들어 놓았다는 ㅎㅎ)
야마시타 공원의 명물하면 이 히가와마루인데..12000톤에 163m, 1930년 4월에 건조되었음.
2차대전에는 병원선으로 쓰임(왼쪽 상단 사진이 히가와마루이고 오른쪽 상단 사진이 그에 대한 설명인데 일어와 영문 동판으로 만들어 놨음)
여기에 오니 일본사람들 많이들 나와 있었는데 대두분이 갈매기사진찍느라 정신없더라구요..ㅎㅎㅎ..하여간 선착장에보시면 시버스 배(왼쪽 하단 사진)가 다니는데 시간대가 맞으면 한번 타보시는것도 좋을듯 싶네요..이거말고 유람선 두개 큰것도 다니는데 그게 마린루즈와 마린셔트이랍니다..
http://www.yokohama-cruising.jp/ (일어)
드뎌 내가 꼭 가보고 싶었던 요코하마 국제 여객선터미널(오른쪽 하단사진에서 흰배가 있는 건물)이 보이네요..저기 여객선 지붕이라고 해야하나 그곳을 멋지게 해놓아서 꼭 한번 가보고 싶었는데..결국 오게 되었네요 ㅎㅎ
하여간 야마시타공원(간토 대지진 후 시내의 잔해를 바다에 매립해서 만든 공원)을 죽 타라 가다가 뒤에 히가와마루 전체 사진 찍어보고 좀 걷다보니 빨간 구두의 소녀상(일본 동요에 나온다나..ㅎㅎ)이 보여서 한컷 찍고 로손(일본 편의점)에 잠깐 들려 먹을것좀 사고 계속 걸어서 도착
요코하마항 오산바시 국제 여객선 터미널이 정면 모습이 왼쪽 하단 사진인데..아래는 일반적인 여객터미널이고 저 2층이 잔디광장으로 만들어 놓은 곳인데..전망도 죽이고 잠시 쉬어가기에 아주 좋음.
여기서 보는 베이 브릿지(중간에 스카이타워가 있음 : 오른쪽 하단 사진)가 아까 린코파크에서 보는것과는 또 다른 느낌이네요..
국제여객선터미널이면서 훌륭한 휴식처로 만들수있다니..정말 부러운 장소가 아닐까 싶다..우리 부산항도 리뉴얼좀 해야되는데..처음 배타고 들어오는 관문이 부산항인데..ㅎㅎ
하여간 너무 좋은 곳이다..특히 잔디에 앉거나 누워 멋지게 펼쳐진 바다를 보고 있자면 절로 신선이 된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킨다고 해야하나..너무 과장했나 ㅋㅋ..
왼쪽 상단 사진이 랜드마크가 있는 곳 찍은 것인데..그쪽 아카렌카 창고에서 뭔 행사를 하는지 사람들이 많이 모여있어서 저기에 가야겠다고 결심하고는 사온 콜라와 빵을 먹으면서 주변 경관 감상...너무 멋져서 그냥 넋이나간다..ㅎㅎ
건물구조도 참 독특하게 지은대다가 원목으로 멋지게 만들어 놓아서 걷기에 참 좋게 만들었다고 해야하나...하여간 날씨도 봄 날씨에 간간히 불어오는 실바람에 한참을 이곳에서 먼 바다를 바라보았네요.
하여간 한편의 쉬기에 너무 좋은 그런곳이 여기가 아닐까 싶네요..아래쪽은 여객선 터미널이라 잠깐 들어가서 몇개 찍어본게 왼쪽 하단 사진이고 노란 사각형은 터미널에서 나와 아카렌카창고 가는중에 다리 교각에 요코하마항 옛날 사진을 그려놓았서 한컷 찍어 봤답니다.
오른쪽 하단사진은 무슨 건물이면서 기념관으로 쓴건데..기억이 가물가물 ㅎㅎ
걸어서 도착한 아카렌카 창고에는 사람들로 시끌벅쩍..여기저기서 고소한 음식냄새를 풍겨서 구경하는데 한국음식점(오른쪽 상단사진중에 태극기 보이는 곳)도 있어 유심히 보는데..아무래도 일본사람에게 맞춘 한국음식처럼 보였다는..
하여간 히로시마식 오코노미야끼가 있어 그거하나 사서 오른쪽 하단 사진처럼 모여있는 일본 사람들 사이에 껴서 먹었봤는데..밖에서 먹는거라 또 다른 느낌..
자세히 보면 창고안에 음식점이 있어서 평소에는 상점과 음식점등으로 쓰이는데 이렇게 일요일이나 공휴일에 이벤트식으로 행사를 벌이는듯...
참고로 아카렌카 창고는 1호, 2호관의 두개의 건물로 되어있고 음식점, 쇼핑 등으로 매장들이 들어서 있다빈다.
도쿄역 건물 외관가 비슷해서 찍은건데 이게 요코하마 시 개항 기념회관입니다..
오른쪽 두번째 사진이 미나토미라이쪽 지하철인지 신요코하마가는 지하철인지 기억이 가물가물..하여간 앉아서 가다보니 여성전용칸이라고 써있어서 당황..근데 남자들이 많이 타고 있었다는..이 남자들은 왜 타고있는거야 ㅋㅋ..무의식적으로 탔다가 ㅎㅎ
요코하마역에서 신요코하마까지는 230엔..표끊고 신요코하마까지 간다음에 자유석으로 신간센타고 도쿄도착..거기서 엽기적으로 한구간인 도쿄에서 신간센타고 우에노역(오른쪽 하단 사진)까지 갔네요.. 내리는 사람은 나 혼자..ㅋㅋ 하기사 JR패스 아니면 이런 엽기적인 행동은 불가능하죠.
우에노역에서 내린것은 에도 박물관을 가기위해서랍니다.. 가는 방법은 우에노역(물론 도쿄역에서도 가능 순환선 구간이기에)에서 아키하바라(秋葉原)에서 한번 환승(아키하바라 역에서 내려 2층 환승역으로 이동해서 찍은 표지판)한 후에 료우코쿠(양국 兩國)역에서 내려 돌아서 걸어가면 에도 박물관이랍니다
료우코쿠역에서 내려 지나가는 중에 자전거 주차를 특히하게 해 놓아서리 한컷찍은게 오른쪽 상단 사진인데 일본사람들 자전거 무지 타고 다닌다는(개인적으로는 요금이 비싸서 가까운구간은 이렇게 타고 다니는듯 싶네요)
하여간 역에서 나와 왼쪽이나 오른쪽으로 돌아서 가면 에도박물관이 나오는데 왼쪽 하단 사진처럼 길다란 에스컬레이트가 나오고 타는곳에서 좀 떨어진 곳에 매표소가 있답니다..
표끊으면 에도 박물관안내서를 주는데 한국어된 거 달라고 하니 여성분이 서툰 발음으로 6층에서부터 보시면된다고 그렇더라구요^^..여기서 뜻하지 않게 한국말을 듣게되다니 ㅎㅎ(한국어 안내 봉사자도 있고 무료인 코인락커도 있다고 하네요)
하여간 건물안으로 들어가면 에도시대의 다양한 전시물을 볼 수 있는데..일본에서 본 박물관중에서 개인적으로 제일 괜찮은 박물관으로 여겨지네요..
아래 왼쪽 사진처럼 길거리를 모형으로 만들어놓았는데..망원경으로 인형을 볼 수 있게 해놓아서 더 좋았다는...각각의 인형을 망원경으로 보는데..색다른 경험인지라 꽤 좋았네요..
사진에서 보는것처럼 다양하게 전시되어 있고 일본의 옛 모습을 다양하게 볼 수 있어서 좋았음..
개인적으로 교토박물관이나 도쿄박물관보다는 여기 에도박물관을 보는게 더 좋지 않나 싶네요..
모형으로 만들어놓은 가부키 전시실도 있었는데..그 중에서 시간마다 움직이면서 전시를 설명해주는 코너가 있는데 왼쪽 상단사진에서 흰원이 가부키할때 귀신이 나오는 장소인데 그 귀신을 어떻게 나오게 하는지 보여주는 전시물..
1층에는 추억의 물건으로 전시해 놓은 곳이 있는데 이곳에는 직접 인력거를 타고 찍을 수 있게 해놓았음
왼쪽 상단이 에도 박물관 외관모습..그나저나 이날 펑크난 야간열차때문에 여기저기 호텔 두들겨 보는데 괜찮은곳은 다 고가네요 ㅎㅎ결국 본의 아니게 8400엔내고 펄호텔에 숙박하게되네요..석식조식포함이였지만..(오늘따라 한국사람이 많이 왔는지 한국말이 꽤 많이 들렸다는..)
하여간 이날 세탁을 하게되었는데..먼저 세제를 자판기에서 뽑고 아래쪽 세탁기에서 세탁한 후에 시간되면 위쪽 건조기에 빨래감을 넣고 돌리면 됩니다..
세탁기 돌려놓고 잠시 시내 구경하다 야식으로 한끼 떼우고 맥주와 푸딩 및 안주 사가지고 돌아와 건조기에 빨래감 넣어서 건조시키니..벌써 밤이 되어버렸네요..
파란원이 야마시타 공원, 빨간원이 요코하마 항 오산바시 국제 여객선 터니널, 연두색원이 요코하마 코스모 월드, 주황색 작은 원이 니혼마루 메모리얼 파크, 노란원이 린코파크, 회색원이 요코하마역, 연두색 실선과 주황색 실선이 도보 이동경로
분홍색 작은 원이 시버스 배가 서는 곳인데..이건 위에서 써놓은 사이트보시고 참조(왼쪽 하단에 별표시 있는곳이 선박 서는곳)
위성지도에서 보시면 알겠지만 해안쪽 지하철역이 6개 있는데 그게 미나토미라이센이랍니다.
빨간원이 료우코쿠역이고 하늘색과 녹샌실선이 이동경로, 노란원이 펄 호텔, 오렌지원이 더 비싼 호텔 ㅎㅎ근데 왼관은 별로..
위에 사진은 도쿄 JR 노선도인데 연두색으로 밑줄 그은 것이 위에서부터 우에노역 아키하바라역 도쿄역이고 분홍색원이 에도 박물관이 있는 료우코쿠역이랍니다.
에도박물관사이트(한국어) http://www.edo-tokyo-museum.or.jp/korean/index.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