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시간 이상 지속된 핫펙의 위력
많은 양의 기름가스 흡입으로 인한 두통... 그리고 엄청난
재난위에 ...그것또한 사람이 만든것임에 불과하고 결국 사람만이
할수 있다는 것....희망의 태안
다음세대 혹은 내가 낳은 아들 딸과 태안 의항 뱃머리 위에서
웃으며 옛이야기 할수 있을지...
미친듯이 흡착포로 검은 모래사장위를 비벼 보지만..
비웃기라도 하듯 변하지 않은 검은 모래 ...
모래 기름위에 떨어지는 검은 눈물.....
아파오는 다리와 양팔... 진척없는 지루한 봉사한판....
하지만 나누며 함께하는 묘한 동질감...
그리고 온몸을 녹여주는 따뜻한 커피한잔 그리고 바삭바삭 컵라면..
마음을 다한 봉사가그것을 받쳐주는 체계적인
프로그램과 만났을때 나타나는 놀라운 효과 혹은 기적들....
모래 한줌 돌맹이 한개 라도 더 닦으려는 절실한 마음들...
자신의 권리를 포기하고 한걸음에 달려와준 봉사중독자들...
단지 자신의 블로그의 사진첩만을 채우지 않고,
태안의 검은바다에 사랑을 채운 ...
여러분들 정말 수고하셨고 고생 하셨습니다.
ps 운전으로 수고하신 기사님 감사합니다. 아울러
전국재해구호 협회 카리스마 이은애 팀장님,
그리고 나눔천사 권영섭 선생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