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 같은 위치에 있던 사람치고 이렇게 깊은 수렁으로 빠진 사람은
없을 것이다. 나에게 친근감을 느끼는 사람들도 나에 대해 전혀 동정을
보이지 않는다. 나는 안다.연극이 넘 길어지면 관객들이 지친다는 걸....
나는 비극을 너무 길게 끌었다. 이미 극의 절정은 지났고 비참한 결말만
남아 있을 뿐이다. 나는 세상으로 돌아가면 누구도 반기지 않는 불청객이
될 것같은 느낌이 자꾸만 들어 더욱 불안할 뿐이다.
나와 같은 위치에 있던 사람치고 이렇게 깊은 수렁으로 빠진 사람은
없을 것이다. 나에게 친근감을 느끼는 사람들도 나에 대해 전혀 동정을
보이지 않는다. 나는 안다.연극이 넘 길어지면 관객들이 지친다는 걸....
나는 비극을 너무 길게 끌었다. 이미 극의 절정은 지났고 비참한 결말만
남아 있을 뿐이다. 나는 세상으로 돌아가면 누구도 반기지 않는 불청객이
될 것같은 느낌이 자꾸만 들어 더욱 불안할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