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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밤의 별을세다

김용만 |2006.08.01 17:40
조회 84 |추천 0

여름밤의 별을 세다

 

아직도 잘 모르겠습니다.

당신이 나를 사랑하는지

아마도 나도 당신을 사랑했나 봅니다

기억이 잘 나지 않습니다

당신이 내 앞에 서 있었다는걸

미안합니다.

너무나 사랑해 버려서

이젠 지나는 모든 사물이

당신 모습으로 보여져

잊을 수가 없을것 같습니다.

 

아무것도 버릴수가 없기에

지워도 지워도

이미 메모리 되어 버린걸

바람처럼 스쳐 지나다

어느날 여름 다시 만나게 되어도

당신을 사랑하게 될

나는 당신의 남자 입니다.

 

오래토록 흐려있던

밤하늘이 이젠 반짝입니다

당신을 만나게 된 후로

세상의 하늘은 맑게 빛나고

여름이 가고 가을이 와도

여전히 당신은 내 여자 일거라고

오늘 고백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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