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톡오래했지만 베톡먹긴 또 처음이네요 ^^;;
대략 응원해 주시는 분들에게 감사드리구요,
종종 보이는 악플러 분들도, 관심 가져주셔서 ㄳㄳ~
눈에 익은 닉네임이 대략...
@#엄마님, 피터님 밖에 없어서 대략 안습,
네톡 식구들의 뜨끔한 한줄들...기다릴게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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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에게 들은 말들중에 이런 말이 있었습니다.
넌 너무 소심하다고.
남자가 여자를 만날땐, 먼저 확 이끌고 가는게 있어야 한다고.
전 보통, 영화를 보게되면 2,3편 정도 꼽아두고 그중에 고르라고 하는 편이죠.
밥을 먹을때면, 'XX갈래~ 아님 XZ갈래?' 이런식으로 두군데 정도를 권해서
그녀가 땡긴다는 쪽으로 가는 편이죠.
전 이걸 배려라고 생각하고, 한번도 나쁘게 생각해 본적이 없습니다.
근데, 왜 여자들은 이걸 소심하다고 생각하는 걸까요?
여자에게 선택권을 준다는게...전혀 멋있어 보이지 않는다고 해도,
이게 좋다고 생각하고 살아왔는데...
나중에, 아주 나중에 결혼을 하게되도,
잡혀사는 남편( 매맞는 남편 말구요 ㅋ), 공처가, 애처가, 그런게
나쁘지 않다고 생각했는데..(물론 남자로서 해야할 일들은 모두다 하면서 말이죠.)
뭐랄까...이런 식으로는 ㅡ,.ㅡ; 청춘이 너무 아까울것 같네요;;
젊을때, 철없는 걸 핑계로, 적당히 이기적으로 살아도 될듯 하네요.
뭐, 몇번 만나보진 않았지만, 벌써 두번째로 듣는 말이라....
조금쯤은 거칠게 리드하는 모습을 원하는 듯 한데....
여러분들은 어떠세요? 배려와 소심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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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좋아하는 사람이라 소심한 배려가 이어질 수 밖에 없는 겁니다, 지금 전.
좋아하지 않는다면 오히려,
내가 하고 싶은걸 하자고 먼저 말하고, 싫다고 말하면 선택권을 넘겨 주게되죠...
전 그랬어요;;;
정말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게 되면,
내가 하고 싶은것 보다는 그 사람이 좀더 원하는걸 하고 싶고,
난, 그 사람과 함께라면 뭘해도 상관 없는 그런~ 느낌?;
음~, '만나서 뭘 해야겠다'가 '주' 가 되는 만남이 아닌,
'만남' 자체가 '주' 가 되는, 그런 감정입니다...
하지만, 여자들의 마음은 알수 없다는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