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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우주인의 가치에 대하여..

강동원 |2008.04.19 21:12
조회 5,541 |추천 139

안녕하세요

 

일단 제 소개부터 해야겠네요 (이름부터 보지 마시고-_-;)

 

전 초등학교 3학년때부터 고3때까지 계속 천문학자를 꿈꿔왔으나

 

현실을 직시해서 결국 다른 전공을 선택하게 된 한 대학생입니다.

 

이번에 이소연씨가 260여억원을 들여서 한국 최초 우주인이 됀 것에 대해

 

회의를 느끼는 분들이 많아서 그에 대한 제 견해를 말해 볼까 합니다.

 

일단.. 네이버나 그 외 대형 포털사이트등을 가서 이와 관련된 기사나 글을 클릭하면

 

거의 다 이소연씨는 우주인이 아니라 수만대1을 뚫고 당첨된 우주관광객일 뿐이다..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외국 기술로 한명 쏘아보냈다고 그게 뭐 대단한 일이냐는 둥,

 

2MB가 이번일을 계기로 우주시대를 개막한다는 소리는 개,소리라던가.. 말이 많죠

 

그러나 여기서 여러분께 묻겠습니다.

 

여러분은 이번 일 이전에 우주과학발전에 대해 조금이라도 생각해 보신 적 있습니까?

 

물론 생각해보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대부분 밤에 "아 별 많이 떴네" 정도의 생각만 했을껍니다.

 

확실히 지금 우리나라에서 가장 필요하고 또 트랜드인건 경제입니다.

 

경제.. 좋죠 하지만 이제 곧 다가올 미래엔 지구를 벗어나 우주로 나가야 합니다.

 

그런데 우리나라 사람들은 이번 일 이전엔 우주공학따위는 생각조차 안했을테죠.

 

이게 중요한 겁니다.

 

찬성이든 비판이든 간에 지금 우리나라 사람들에겐 대부분 최소한의 우주공학에 대한

 

관심이 자리하게 됐습니다.  이번 일로 인해 말이죠.

 

덕분에 이제 자라나는 초등학생들도 우주공학에 관심을 갖게 되겠죠

 

아마 내년에 초등학생 졸업앨범에 보면 꿈을 쓰는 란에 우주비행사란 말이

 

꽤 나올겁니다. 물론 나중에 거의다 뒤돌아설테지만 이로인해 우주공학쪽에

 

뜻을 품을 학생들이 조금이나마 증가할테고

 

또 그들이 우리나라의 인재가 돼어 우주공학 발전에 기여하겠죠.

 

이래도 260억원이 아까워보이십니까?

 

어쩌면 저의 이런 생각은 제가 천문학을 좋아하기 때문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그런 걸 떠나서라도 제 견해가 틀렸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제 글을 본 여러분의 의견은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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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수정버튼을 이제서야 찾았네요-_-;;;

 

글 올려놓고 한 10분간 봤는데 4분만 글 읽으시고

 

페이지가 넘어가길래 아.. 안타깝다.. 란 생각이 들었는데

 

오늘 잠깐 싸이에 들어왔다가 메인보니까 쪼막만하게 제 글이 떴더군요;

 

아무튼 제 글을 읽으시고 찬성하시던 반대하시던 간에

 

이번 일에 대해서 한번이라도 더 깊게 생각할 수 있는 분들이

 

많아지게 돼서 너무 기쁘네요^^

 

그리고.. 제가 위에 써놓은 '이름부터 보지 마시고' 란 말이

 

오히려 자랑하려고 그런 거라는 분들이 많더군요..

 

저런 말을 쓰게 된 건 제가 이름때문에 여러 안좋은 일들이 많았기 때문에-_-;

 

컴플랙스가 좀 심해서 썼던거니 봐주세요^^;

 

마지막으로.. 이번 글에 대해서 전 제 의견이 100% 맞다고 우기진 않겠습니다.

 

마지막에 글 남겼듯이 여러분의 생각 역시 그런 의도에서 물었으니까요

 

그러니 너무 흥분하진 마시고 제 글로 인해서

 

서로 가벼히 토론할 수 있는 장이 되었으면 하네요^^

추천수139
반대수0
베플이상언|2008.04.20 21:02
어쨌든 남대문 태워먹고 250억원 날린 채씨 할배보단 훌륭하죠
베플이준혁|2008.04.20 13:55
우주인의 가치는 담배 한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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