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 찔린' 정몽준, 버스요금 묻자 "한 70원 하나?"
2008년 6월 27일(금) 오후 11:13 [노컷뉴스]
[CBS정치부 이재준 기자]"버스 기본 요금 아시나? 서민 사정은 아는가?".
27일 저녁 한 라디오 방송으로 생중계된 한나라당 경선 후보 토론, 공성진 후보의 이같은 질문에 '3조 6천억원대 부자' 정몽준 후보의 표정에는 순간 당혹감이 스쳐갔다.
정 후보는 이내 "굉장히 어려운 질문을 했다"며 "요즘 카드로 타면 한 번 탈 때 한 70원 하나?"라고 되물었다.
공 후보는 즉각 "천 원이다, 천 원"이라고 정 후보에게 면박을 줬다. 그러면서 "미국이 건강한 사회가 된 건 서민에게 기부를 하기 때문 아니냐"고 덧붙였다.
공성진 후보는 앞서 이날 오전 열린 TV 토론에서도 "지난번 토론에서 재산 환원 의사를 물었더니 '공산주의적 사고방식 아니냐'고 하더라"며 "빌게이츠는 공산주의자여서 재산을 환원한 게 아니다"라고 정 후보를 몰아붙였다.
정몽준 후보는 '당권 경쟁자'인 박희태 후보는 물론, 이날 공 후보에게도 종일 '시달림'을 당했다고 생각한 듯 불쾌감을 표시했다.
정 후보는 "요즘 '부자되십시오'라고 덕담도 하는데, 성공한 사람은 처음부터 자격이 없다는 것이냐"며 "노무현 정부의 발상과 비슷한 것 아니냐"고 반격했다.
그러면서 "나도 미국 부자처럼 되려고 노력하는 사람 중 하나"라며 "부자 대 가난한 사람, 친미 대 반미로 양파 껍질 벗기는 것처럼 가르기만 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정몽준 후보는 이날 버스 요금을 '70원'이라고 밝히면서, 그동안 줄곧 지적돼온 '아킬레스건'을 그대로 노출시켰다는 지적이다.
=========================================================== 이런 새끼들이 정치판에 있으니 아무리 얘기해줘도 절대 못 알아 듣는 것이다. 이명박도 똑같아. 개념자체 저멀리 롱롱타임어고라서 아무리 아무리 국민이 친절하게 설명해도 절대 모른다는 것이다. 영원히 깨닫지 못할 것이다. 이토록 무식한 놈들보고 현재를 이끌라하니 이 나라가 이 모양 이꼴이다.
열불터져 죽겠다.
조카크레파스 십팔색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