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K를 아십니까?
카자흐스탄의 석유채굴을 위한 법인입니다.
지분이 우리나라 회사중에 상장된 세하(25%), 피엘에이(28%),와 비상장인 KS에너지(25%) 그리고 카자흐스탄의 기업이 22%의 지분을 가진 법인입니다.
카자흐스탄은 지금 전세계에서 가장 유망한 원유매장을 가지고 있는 국가로 여깁니다.
그래서 올해초에 한승수총리가 자원외교한다면서 찾아간 국가중에 하나가 카자흐스탄입니다.
MGK가 가진 광구는 사크라마바스광구와 웨스트보조바가 있습니다.
주광구는 웨스트보조바이고, 보조광구가 사크라마바스 광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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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newspim.com/sub_view.php?start=0&cate1=1&cate2=4&ecate=&news_id=155719
"카자흐스탄은 석유 추정매장량이 966억 배럴로 세계 7위 규모다. 원유 생산량은 카스피해 유전 생산이 본격 개시되는 2010년엔 세계 5위권에 진입할 전망이다.
http://media.daum.net/economic/industry/view.html?cateid=1038&newsid=20080610082711766&cp=noc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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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크라마바스는 작년에 제1공만으로도 세계적인 원유평가사 베리타스로부터 가채매장량 9천만 배럴, 1차 채굴가능매장량으로 5400백만배럴, 추정매장량 3억배럴을 공인받았습니다.
http://media.daum.net/economic/industry/view.html?cateid=1038&newsid=20080604041518406&cp=mk
원유평가사는 아주 보수적으로 매장량을 평가합니다. 즉 위에 언급한 매장량은 최소한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특히나 1차 가채매장량은 이미 카자흐스탄 정부에 세금까지 지불하고 캐겠다고 인정받은 매장량입니다. 이말은 이미 상품성을 인정받았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2공도 곧 시추를 하면 매장량 평가가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중요한 웨스트보조바는 사크라마바스보다 훨씬 많을 것으로 평가받습니다.
웨스트보조바는 현지 원유평가사인 Akkai에 의하면 가채량만 1.5억배럴이 될 것이라고 평가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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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웨스트보조바 광구와 매우 근접한 곳에 현재 활발히 생산하고 있는 가채매
장량 5억 배럴의 켄키악 유전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사크라마바스 보다 훨씬 큰
여의도 면적(총면적 8.4㎢)의 15.7배에 해당하는 거대한 규모의 웨스트보조바 광
구는 이 켄키악 유전보다도 더 큰 규모의 광구입니다. 더욱이 켄키악은 현재 수
십 개의 공이 뚫려있는 생산 광구이지만, 웨스트보조바는 이제 1공 시추 중에 있
으며 현 시추공 외에 다수의 석유 부존 가능성 유망구조를 확보하고 있어서 향후
본격적인 개발이 이루어지면 광구 가치는 켄키악(가채매장량 5억 배럴) 보다 매
우 밝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http://www.seha.co.kr/ic/ns.html?page=1&seq=114&m=v
여기의 질의응답자료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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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 광구들의 지분가치를 평가해 보겠습니다.
일단 상업적으로 확보된 사크라1공의 정부에 공식 등록된 가채량만으로 평가하겠습니다.
(위의 컨퍼런스 콜 자료중의 내용)
※ 사크라마바스 확인매장량 5천4백만 배럴에 대한 세하의 예상 순이익
(5,400만 배럴 * 국제유가(129$) )* 25% / 3 = 580,500,000$
원화 환산 가치 약 6,078억원
국제 유가 기준 (2008.5.23일자 두바이유와 중질유의 평균가격 129$ )
USD 환율기준 (2008.5.23일자 매매기준율 1,047원)
이것은 세하가 가지는 순이익입니다. 우리나라 기업이 가진 지분을 모두 합치면 이것의 3배가 넘습니다. 즉 6078억원*3= 1조8234억원입니다.
자 그러면 사크라 2공은 배제하겠습니다. 그러나 가장 많은 매장량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웨스트보조바의 1.5억배럴의 가채량을 적용해 보겠습니다.
간략하게 계산해보면 약 3배로 계산하면 5조4702억원입니다.
지금 유가는 140불이 넘어갑니다. 그러니까 정말 최소한으로 해서 저렇다는 말입니다.
즉 사크라와 웨스트보조바를 합치면 7조 2936억원입니다.
그런데 오늘 세하와 피엘에이의 대표가 구속수사 중입니다.
작년에 산업은행이 이 광구들이 유망하다고 성공불융자를 해줬습니다. 총 3천만불(약310억) 중에서 이때까지 2차례 총 1750만불 정도를 대출해 주었습니다. 그런데 이 대출에 이상이 있다는 이야기 입니다.
http://media.daum.net/economic/industry/view.html?cateid=1038&newsid=20080704183913084&cp=yon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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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에 따르면 최씨는 2005년 9월∼2008년 2월 카자흐스탄 해외유전개발 법인인 m사에 근무하며 s광구 개발 관련 유전평가보고서를 조작한 뒤 산업은행으로부터 3천만달러(약 310억원 상당) 대출 승인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현재 산업은행 대출금 중 1천750만달러가 집행된 상태다.
검찰은 2007년 2월 해외 평가기관이 작성한 유전평가보고서에는 해당 광구의 석유 매장량이 표기돼 있지 않았으나 2개월 뒤 같은 기관이 작성한 보고서에는 추정매장량이 2억6천800만배럴, 가채매장량이 8천만배럴로 변경된 만큼 보고서가 조작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또 국내 지질연구소가 작성한 평가보고서에도 추정매장량이 9천만배럴, 가채매장량은 2천만배럴로 기재돼 있어 최씨가 매장량을 부풀렸다고 보고 있다.
반면 최씨 측은 세계적으로 권위있는 평가기관이 보고서를 작성한 만큼 조작은 있을 수 없고 첫 보고서에 매장량이 적혀 있지 않은 이유는 당시 1개 시추공만 뚫은 상태여서 정확한 매장량을 측정할 수 없었기 때문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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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만 설령 검찰이 주장하는 국내지질학회의 보고서 대로 하더라도 가채량 2천만 배럴이라고 하더라도 당시 유가(60불)를 따지더라도 1.2억불이나 되는 매장량이다. 즉 이제까지 MGK가 대출받은 1750만불은 껌값이라는 이야기이다.
그렇다면 검찰은 왜 이런 수사를 한 것일까?(이제부터는 추측이다.)
그렇지만 기사에 근거하겠다.
http://media.daum.net/economic/industry/view.html?cateid=1038&newsid=20080605204410975&cp=yon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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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검 중수부는 석유공사 임직원들이 국내외 자원개발 자금을 횡령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지난달 15일 석유공사 본사와 임직원 자택 등을 압수수색하는 등 직접 수사를 벌여왔으며 구조적인 비리가 있는지, `상납 고리"가 있거나 정ㆍ관계 로비가 있었는지 등을 확인하고 있다.
또 노무현 전 대통령의 부산상고 선배인 황두열 전 사장을 출국금지해 최고위 간부들까지 수사 대상에 포함시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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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한창 민영화에 대한 여론이 안 좋으니까 선진화니 뭐니 하면서 여론을 바꾸려고 한다.
지금 타겟은 세하나 피엘에이 컨소시엄이 아니라 석유공사이다. 위의 기사에도 나오듯이
그러니까 당시 대출심사에 대해 헛점을 잡아서 방만한 공사의 운영을 꼬투리 잡기 위한 것이 아닐까 추측해 본다.
그렇지만 저런 싸움에 민간기업으로써 어렵게 외국에서 석유를 캐고, 그것을 우리것으로 할 수 있는 찬스에서 사장이 구속되는 것으로 자칫 외국에 그 천문학적인 자금을 모두 날리는 것이 아닌지 우려되는 것이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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