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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배운 울엄뉘 ㅠ-ㅠOTL

임군 |2006.08.09 11:57
조회 117 |추천 0

저는 24살에 신체 별로 건장하지는 않는 나름 착하다고 자부하는

대한건아 입니다..소개서 아니니 소개는 이정도 하고..

오늘 톡을 보는대 아버지가 문자를 배우셔서 기쁘다고 한글을 보고 .

어머니랑 있었던 문자 에피소드를 이렇게 적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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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이랑 한참 술을먹고 있는데..

"아들 술많이 먹지말고,, 일찍드러온나"

하고 문자가 오는 바람에

친구들이 이야 부럽다.. 어머니 문자도 쓰시고 완전 부러운 눈빛!!!

그래서 원래 우리엄마가 센스가좀 있자나 하고 말았죠...

은근히 기분이 좋았어요.. 그리구 막 엄마랑 문자를 주고받고 재미가 있엇죠,,

지지난달인가 핸드폰값이 너무 많이 나오는 바람에

저희 아버지가 문자를 정액! 학생들만 쓴다는 ㅠ-ㅠ 그걸로 바꾸셧더라구요

그래서 한참 문자를 엄마랑 주고 받고 있는데,,

때마침 어머니가 "집이냐" 하시길래

(참고 저희집엔 집전화가 없구 가족폰두 폰을 써요,, 그리고 아버지 어머니는 늦게까지 일하신다는"

"네 집에서 씻고 밥먹고 이제 놀러 갈려고요" 하고 보내는데 -_- 그 정액요금이란게

다 끝낫는지 문자가 않보내 지는거예요,, 대략 처음 요금제를 사용하다 보니 ㅡㅡ;

폰이 고장인줄 알고 이리 굴리고 저리굴리고 하는데

어머니의 두번째 기습문자 ㅠ-ㅠ  "아들~ 지금 엄마말 씹나"

이말듣고 얼마나 웃엇던지...

은근히 울 엄마가 재밋드라고요,,

근대 지금은 ㅠ-ㅠ 시간이 제법흘러 엄니가 하루에 시도 때두 읍이 문자를 보내서

ㅠ-ㅠ 하나하나 답장안해주면 " 요놈바라 엄마가 말하는대 "

이런문자 너무 자주와서 속상하답니다 ㅠ-ㅠ;;

 

재미읍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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