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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중동 없는 청정지역. 다음을 지지합니다

김재성 |2008.07.08 12:51
조회 55 |추천 2

지난 월요일 부로 세상에서 가장 더러운 세가지 찌라시 사가 더이상

'다음'에 뉴스를 게재하지 않겠다고 무섭지도 않은 으름장을 놓았습니다.

대부분의 네티즌들은 이에 대해서 '다음'이 더러운 뉴스 없는 청정 지역으로 거듭났다고

소감을 밝히고 지지하고 있지만, 다음 커뮤니케이션즈의 입장에서 보았을 때에

이것은 실로 난감한 상황이 아닐 수 없습니다.

 

논설 사설 그리고 그 외의 수많은 왜곡보도가 판치는 조중동 찌라시라 하더라도

그 정보의 질을 떠나 양이 엄청났기 때문에, 양의 측면에서

다음은 타격을 입을 수 밖에

없는 것이죠

 

다음을 지지합니다.

다음이 어려움에 빠져있고 자의 반 타의 반으로 조중동의 기사 공급이 끊겼다고는 하나

그것은 우리 네티즌들이 '아고라'에서 열띤 토론을 벌인 것이 큰 이유중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우리에게는 더러운 뉴스를 보지 않은 전리품이 생겼으나 다음으로서는

큰 자금줄이 끊기는 위기가 된 것입니다.

 

우리들은

뉴스 페이지 편집 기능을 사용자에게 넘기겠다고 했다가 얼마전 그것을 철회해버린

N모 사이트따위 없어도 살 수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우리 모두 시작 페이지를 다음으로 바꾸는 것입니다.

조중동 뉴스 따위 제공하지 않아도 페이지 뷰 1위의 청정 기업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우리 네티즌들이 스스로 일어나서 보여야 합니다.

 

(참고로 전 업무용 컴퓨터 두대 집에 있는 컴퓨터 두대 전부 시작페이지 다음으로 바꿨습니다)

 

실제 검색을 하기 위해서 올라가는 페이지 뷰의 양도 많지만

시작페이지 때문에 보게 되는 페이지 뷰의 양 역시 약 20%를 넘어간다고 합니다.

네티즌의 '실천의 힘'이 더러움에 오염되어 가는 대한민국을 살릴 길입니다

힘을 실어봅시다. 우리가 이깁시다.

 

60번 넘게 촛불을 들고 타일러 보았지만 아랑곳 않고

독선적이고 오만함으로 권력과 폭력을 선량한 국민들에게 휘두르는

저들에게 본때를 보여줍시다.

추천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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