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완나품 공항에서 3층이었나.. 거기 무료 셔틀버스를 타고 택시&버스 승강장 까지 왔다. 바로 앞에 택시와 택시기사 한명이 서성이고.. 그때 시각 대략 새벽3시. 공항에서 짐 찾고 입국수속 하느라 시간이 좀 걸렸다. 할수없이 그 택시기사와 쇼부(승부)쳐서 300밧.(1밧=대략 30~32원) 한국돈으로 약 9000원에 호텔까지 왔다. 택시기사가 영어를 못해서 서로 쏼라쏼라대고..어쨌든 지도 보여주고 호텔 주소나 사진 보여줘서 무사히 도착!! 시간은 이미 새벽4시. 짐 풀르고 찍은 사진이 저 사진이다. 3성 호텔이라는데 무슨..
초라했다. 이불도 습기를 먹어서 찝찝하고.
BHIMAN INN 이라는 호텔이다. 카오산로드 쪽 파쑤멘거리에 있는 호텔. 택시타고 갈땐 택시기사에게 파쑤멘요새(Phra Sumen Fort)나 파쑤멘로드(Phra Sumen Road)로 가 달라하면 된다. 우리같은경우 둘째날부터 카오산 로드(Khao Sarn Road) 부근에서 지도보고 걸어다녓다.
7월 12일
어쨋든 칼같이 잠자고 아침에 일어나 이와같은.. 아침밥을 먹었다. 호텔로비에서 메뉴가 적힌 종이를 주는데 우리가 먹을 메뉴에 체크를 하면 바로 옆 레스토랑으로 음식이 나온다.저 메뉴는 프랑스식 토스트? 에 스크램블 에그..
망고쥬스, 오렌지쥬스, 물은 공짜 !! 우리나라에서 비교적 비싼.. 망고쥬스를 3잔씩 먹었다. Amazing Korean
이것이 !!! 태국의 교통수단인 툭툭(TukTuk)
'툭' 이란 말이 태국어로 싸다란 뜻인데 툭툭은 뭐.. 겁나싸다 란 뜻이 되겠다. 오토바이 뒤에 리어카를 단것과같이 생겼는데 태국 정부에서 매연이 많아 환경을 해치는 툭툭을 더 이상 허가하지 않는다고 한다.그래서 현재 남아있는것이 전부..툭툭은 예전 서민들이 이용하던 싼 교통수단이 아니라 관광객을 위한 비싼 교통수단이 되었다.
방콕와서 처음으로 관광한곳은 왕궁(Grand Palace).호텔에서 툭툭타고 30밧에 도착했다.입장료는 300밧. 아침 8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만 연다고 한다. 입장할때는 나시티, 짧은 반바지, 미니스커트, 슬리퍼 등등 피부가 많이 드러나는 옷은 입장 불가다! 그래서 반바지를 입고갔던 우리는 결국 입장불가..가 아니라
저 사진에서 보이는 우리의 긴-_-바지를 왕궁 입구에서 빌려가야한다. 빌리는데 돈이 드는건 아니고 400밧 씩 맡기고 바지를 사용한다음 돌려줄때 다시 돈을 받는 형식으로.. 계산한다.
그나저나 관광객들이 참 많았다. 물론 한국인들도
저들이 위병인가보다. 밑에는 위병 행진.. 무지 더운날씨에 저런 옷을입고 서있어야한다니..
다음은 왓 포 (Wat pho)
방콕에서 가장크고 오래된사원이다.
왕궁 정문에서 바라보는쪽 우측벽을 따라 10분정도 걷다보면 왓포사원이 나온다. 아침 8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열고 입장료는 20밧. 그런데 우리는 이상한 옆문으로 들어가서 입장권을 안받앗다 ........
아.. 겁나 큰 부처님이다...총 길이 49m, 높이 15m란다. 세번째 사진인 부처님 발바닥은 진주자개로 되어있고 깨달음을 이야기 한다고 한다. 그리고 엄청난 뒤통수.
편의점에서 사먹은 음료수. 위에껀 써있듯 요구르트맛. 맛 괜찮다. 밑에껀 내가 사먹은 미린다. 파쓰맛이다. 만약 저 음료가 우리나라 들어오면 절대 사먹지마라. 꼭 기억하라. 난 미각이 참 둔하지만 저 미린다는 타이완 맥주보다 더 맛없다.
다음은 비만멕궁전(Wimanmek mansion)
구름에 둘러쌓인 궁전이라고도 불리며 쇠못을 사용하지 않고 전부 황금빛의 티크나무를 재료로 해 만들어졌다. 그리고 세계에서 가장 큰 구조물.아침 9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열고 입장료는.. 아까 왕궁 입장권이 있다면 이곳 비만멕궁전은 무료!!
하지만 궁전 내부에서 박물관을 관람하는데 따로 돈을 낸다네 -ㅅ-
다음은 마사지를 받으러 갔는데 내가 조사한 마사지샵은 택시기사들이 길을 모른다고 해서..택시기사가 아는 유명한 마사지샵으로 갔다. 흠.....여기서부턴 사진이 별로 없네 ㅋㅋ 말로 설명해야해;;
도착해보니 완전 고급 마사지샵이 있었고 가격도 내가 생각했던것보다 비쌌다. 전신마사지 1시간에 500밧 2시간에 700밧
..................시간과 가격을 보면 과연 어느것을 택할지 반사적으로 답이 나올것이다. 그렇다. 2시간짜리 받앗다 ㅋㅋㅋ 한국돈으로 21000~22000원정도?? 뭐. 따져보면 정말 싼편이지만 내가 조사한곳보다 2배로 비쌌다고 -┏
어쨌든 난생처음 마사지를 받았다. 난 어느 아주-_-머니가 마사지를 해줘서 불만이었는데 옆에 영롱인 혀-┏엉이 마사지를 해주고있었다. .... 다행일까..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그 혀-┏엉 힘이 헐크였다네.. 하긴.1시간이 넘어가니 영농이가 낑낑대긴 하더라.. 우리 아주-_-머니는 1시간이 넘어가니 자기가 더 낑낑 대던데 안쓰러워.
다음은 시암센터. 우리나라로 따지면 명동 과 같은 곳이다. 젊은이들이 많이 댕기고 나름대로 꾸민 태국인들이 많았다. 물론 관광객도..맛집 여러군데를 적어왔지만 워낙 넓어서 못찾고 -_-. 걍 평범한 음식점에서 ↓이와같은 음식을 시켜먹었다.
위에껀 닥고기에 매콤한 양념을 했고. 밑에껀.. 잘 모르겠다. 정체를 알수없는 음식. 생선 지느러미 같기도 하고 무슨 며언 같기도 하고..가격은 100밧정도?
마지막으로 간곳은 카오산로드(Khaosan Road)
전세계 배낭여행자들의 메카이며 여행의 시작 여행의 끝, 혹은 중간 안식처.
저렴한 식당에서 손쉽게 한끼를 해결하고 또한 가장 싼 숙소를 구할수 있는곳. 그리고 지겨울만큼 사람냄새가 나는 곳. 하루종일 거리 지나다니는 사람만 봐도 시간가는줄 모르는곳. 바로 카오산 로드.
라고 거창하게 표현해놨지만 막상 우리는 가서 별로 한게 없다. 배가 워낙 부른상태이고 거부감이 들정도의 독특한 향신료 혹은 냄새 때문에 오래 있을 수가 없었다. 중간중간 보이는 노점상과 술집 그리고 머리를 서태지처럼 땋아주는 가게도 있었고 문신집.. 200미터 남짓한 거리지만 정말 많은것들이 있었다. Oversea Call 이라는 인터넷으로 해외전화 하는곳도 있었다. 1분에 7밧(210원)..
다음날 일정이 워낙 빡세서 일찍 호텔가려고 지도를 펴들고 걸었다. 또 걸었다. 계속 걷는데 ..이 망할지도 .. 뭔가 안맞는다.
이리저리 헤매서 힘들게 호텔 도착 .
내일 아침 망고쥬스를 생각하며 z..z..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