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차를 타고 전 날 도착해서 숙소에서 푹 자고 일찍 나왔다.
도시가 조용하고 날씨도 좋다. 숙소 가까이 Inverness castle이 있어서 올라왔다.
근데 왠 걸 성은 현재 법원으로 쓰이고 있다. 그래서 그냥 앉아서 사과도 먹고,
홍차 마시면서 Ness river보면서 구경 중
여기도 갈매기가..-.-; 브라이튼에 하도 많은 갈매기에 질려서 학대 중...ㅎ
브라이튼에 있으면서 갈매기 똥에 두 번이나 당했기 때문
멀리서 본 인버네스 성 그냥 붉은 성이다.
성에서 바라 본 도시 전경 그냥 작고 조용한 도시이다.
스코틀랜드는 인구가 500만쯤 되던가 영국의 대부분은 남쪽의 잉글랜드에 산다.
스코틀랜드는 산도 많고, 춥고 땅이 척박해서 인구는 적은 편.
여기는 스코틀랜드 중에서도 Highland로 불리는 곳이다.
주로 사람들은 남쪽의 에딘버러와 글래스고에 많이 산다.
좋은 날씨에 웃음이 활짝
성에서 나와서 강가를 따라 걷다가 강 중간에 작은 섬 같이 된 곳이 있다고 해서,
걸어왔다. 우리나라의 여의도 같은 그런 곳 물살이 제법 빠르다.
뒤에 보이는 저택이 멋있다. 햇살을 받으면서 한가로이 구경
에딘버러에서는 이틀동안 많은 것을 보느라 너무 서둘렀기 떄문에,
물은 깨끗하다. 괜히 연어 없나 찾아보고는 했었다.
뒤에 멀리 인버네스 성이 보인다.
어딜가나 보이는 교회도 보이고
이탈리아 레스토랑에서 점심을 먹고, 레스토랑이 고급도 아닌데 제법 이쁘다.
오후에는 Roch Ness에 가는 투어를 신청, 점심을 먹고 모임 장소로 이동 중
Roch Ness는 괴물이 산다고 알려져서 유명해진 곳, 호수 근처에는 네스호 괴물
박물관 같은 것도 있더군. 현재까지의 조사로는 괴물이 없는 것으로 판명났다는데,
정말이지 유명새로 인한 관광수입을 벌어들이려는 목적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지금도 여름이면 수많은 사람들이 괴물을 찾겠다고 온다고 한다.
이것이 내가 탈 쿠르즈 투어에는 여러가지 코스가 있는데, 네스호 크루즈 타고 Urquart Castle로
이동했다. 저 성은 무너진 성터인데, 호수와 어울어져 괜찮은 관광지이다.
타기 전 네스호의 귀염둥이와 한 컷
자 이제 쿠르즈를 타고 출발이다. 투어는 여러가지 코스가 있다. 각자의 스케줄에
맞춰 고를 수 있다. 나는 쿠르즈 30분짜리 신청!
네스호는 상당히 깊다. 그리고 호수가 넓기도 하다. 많은 배들이 다니고,
바람이 많이 불어서 겠지만 파도도 치고 물 색깔은 어두운 파랑색이다.
쿠르즈에서 한 컷
자 이제 성에 가까워 진다. 무너진 성터이지만 왠지 무너져 있는 게 더 잘
어울린다고 생각하는 건 나뿐?
쿠르즈에서 내려서 성터를 둘러본다.
성터에서 한 컷
스코틀랜드깃발 앞에서
성터에 대한 정보
망루에서 내려다 본 성터
망루에서 내려다 본 호수는 마치 바다 같다. 이렇게 투어를 끝내고 인버네스에서
우린 Citilink버스를 타고 Isle of Skye로 이동했다.
동쪽에서 서쪽에 있는 섬으로 이동.
버스 안에서 찍은 바깥 풍경, 아직 여긴 산에 눈이 남아 있다.
오래전에 이곳이 빙하로 덥혀 있던 곳이라서, 산과 계곡이 많고,
해안도 우리나라 서해안 같이 복잡하다.
그리하여 네스호 같은 깊고 넓은 호수도 많이 있고, 또한 그러한 빙하가 녹아서
호수가 된 것이다. 잉글랜드와 달리 산이 무척 많지만, 대부분이 저렇게 황량한
돌산에 풀만 있고, 양들이 풀 뜯고 있는 모습 외에는 별다른 게 없다.
하지만 무척이나 신비롭게 다가오는 건 왜지...
거리가 제법 멀어서 한 참을 달려야 섬으로 들어간다. 이게 섬으로 들어가는 다리.
다리를 건너서도 많은 산들을 좌우로 하여 달려야 스카이 섬 안의 우리의 목적지
Potree로 도착한다. 섬이 날개처럼 생겨서 Skye섬이라 불린다는 군.
여기가 우리의 숙소 스코틀랜드에서 묵었던 곳에서 가장 좋았던 곳이다.
B&B는 굳이 비교를 하자면, 우리나라의 민박 같은 곳이지만
시설은 상당히 좋은 곳도 많다. 도시나 교외나 이런 곳이 많은데,
여기 말고는 다 호스텔에서 머물렀으니, 더욱 더 좋다고 느낄 수 밖에.
일반 가정집 구조가 대부분인데, 주인은 에딘버러에서 일하다가 은퇴하고
내려와서 집 지어서 B&B를 운영하고 살고 있다. 정말 멋지더군..집이 상당히 좋다.
B&B가 별이 4개나 되었으니..여긴 2층 방 앞의 거실 겸 서재다.
이런 숙박의 장점이라면, 현지주인과 가까이 이야기도 할 수 있고,
정보도 얻고 또한 Traditioal breakfast를 준다.
이게 중요한 데 이건 다음 편에서..ㅎㅎ 계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