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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친구 하나 있다면

이윤정 |2008.11.23 15:14
조회 74 |추천 3


이런친구 하나 있다면..

 

거울과 같은 친구 하나 있었으면

그림자 같은 친구 하나 있었으면

끝을 볼수 없는 우물같이 맘 깊은 친구하나 있었으면

넓이를 가늠할수 없는 바다와 같은 친구하나 있었으면

농익은 친구하나 더 있으면 좋겠다..

 

나쁜 마음 가졌을때 넌지시 능청떨며 바로 잡아주는 친구

숨긴마음 바로 알고 '너 이랬구나' 금방 웃어주는 친구

가끔은 '넌 참 좋은친구' 라고 추켜 세워주며 위로해 주는 친구

삶이 힘들어 쓰러질때 어깨 살며시 빌려주며 다독거려주는 친구

 

친구란 별건가?

부담스럽지 않은 가지런한 마음으로 서로를 향해

미소지어줄 수 있다면 그건 무조건 꼭 필요한 친구인 것을..

이런 친구하나 가졌다면 삶의 중간정검 필요없이

 

잘 살고 있는 증거란 것을....

 

추천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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