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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인 하도록
사람을 그립게 하는 겨울 밤....
외로움이라는 게...
쓸쓸함이라는 게...
별빛보다 더 어둠 속에서
빛나고 있다는 게...
그저, 기가 막힐 따름이네요.
가슴 가득 차오른
한 사람을 향한 응고된 사랑이
견딜 수 없는 아픔 말고
한숨 속에 섞인 웃음 만으로도
이 겨울을
견딜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렇게라도
꽃피고 새들 지저기는 봄 날
덩이진 이 사랑도
봄꽃 속에 섞여
활짝 피어 날 수 있기를 바랍니다
boomerang(s.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