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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부탁드려요~

박미란 |2006.08.15 04:50
조회 1,033 |추천 0

쭉 ~ 눈팅만 하다가 일케 여기 글 올릴려니,어떤말 부터 써내려 가야할찌 막막하네여,휴~

ㅈㅔ 나이는 인제 21이구욤,움,

남자친구랑은 8살 차이가 나죠,

글구 동거 한 지는 2년  다되가구 있구요,

2년 동안 이런 저런일 도 많이있었고 싸우기도 많이했고,마니 좋아도 했었는데,

첨엔, 가치 살면 아침에 가치 눈 뜨고, 밥먹고, 하루종일 함께 있을꺼란 기대감,행복 하기만 할꺼 같던 그런 것들이 다 깨져버렸네여,

그동안, 서로 마니 변한거 같기도하고,남친 못지않게,나도 마니 못되진거도 있구,아무튼 많은게 바뀐거 같답니다,

지금은, 저도 일을 안하고있는상태고 남친고 그렇구요,

서로 마니 힘들고, 지쳐있을때죠,아마도 지금이..

그래도 남친만 믿고 의지해왔는데,참,저도 아직 어려서,철이 덜 들어서 그런가 ,,

남친네 가족들 보면 ,,,몇달동안 봐왔지만은, 아직 불편 한건 사실이예염,

암튼 본론으로 들어갈께여~.

저도 일 그만둔지 반년이 지나고,남친은 일년이 됐어염,저도 일을 띄엄띄엄해서,,,

일할땐 몰랐는데 안하니까,사는게,금전적으로 마니 힘든게 사실이예염,

그러다보니까, 그전보다 더 마니 다투고,헤어지잔말 오고가고 그랬구 지금도 그렇구요,

집에 먹을것도,돈도 한푼도,없어서 남친 누나네 자주 들락 거렸어여,

먹을꺼 싸오고,쌀 가져오고, 밥먹고,맛난거 사주시고, 남친 누나가 결혼을 하셔서,암튼,

잘해주시는건 저도 알아여,

근데,

제가,욱하는 성격때문에,자제 할려고해도 그게 쫌 힘들죠,급한성격또한,그렇구요,

그래서 남친누나 있는데서 자주 싸우기도 하고 싸우고 집에가기도 하고그랬어여,

제가 아무리 잘못햇어도, 싸우는데,잘잘못이있나요? 서로 잘못해서 싸우는거 아닌가요?

암튼 그랬는데,집에서도 남친이 집안일은 잘도와줘여~ 음식은 제가 잘못해서,마니 해주구,그러는데,

그런건 저도 고맙게 생각하죠,

근데,전 이때까지,남친이랑 동거하기전까지 할머니댁에서 자랐어여,초딩때 아빠 돌아가시구,

엄마도 어디로 가버리고,할머니집 살면서 마니 맞고 엄하게 자랐어요,

그래서,졸업하고 남친이랑 동거도 하게된게 사실이구요,,

지금은 할머니도 안보고 살죠, 너무 간섭하고,가둬둘려고하니까여,,,

저도 외톨이,아니 혼쟈 라는생각 하루에 수십번도 해여,옆에 남친이있지만요,

남친보다 마니어려서,땡깡도 마니부리고,억지도 마니쓰고,화도 마니내고,맞춰달라는것도 많은거,인정해요,사실이니까 인정하죠,

남친이 저보다 8살이나많음 저보단 이해를 마니해줘야 한다고 생각하는데,생각차이가 마니나고,

어린나보단 나이 쫌 더 많은 오빠가 이해해주길바라는데,

아,이건 뭐 뭐든지 나보고 머라고하니까,휴~한숨만 나오네요,맨날,제가 뭔 말 해서 맘에 안들면 싸이코 라고 하지를 않나,혼쟈 사는게 속편하다고 헤어지자고 하지를 않나,얘기도 안해여,

자기 할말만하구,진짜,그럴때마다 눈물 쏙 빼고,저도 넘넘 힘들죵,

저도 진짜 남친만 의지하고 그런거알면, 나쫌 더 걱정해주고,나도,마찬가지루 겉으론 표현안해도 오빠 젤루 먼저 생각할라구 하는데,

나이많은사람들은 아닌가봐여~ 자기 가족들 한테 잘하는거,

제가 뭐 부모없이 자라서,남친말대루, 가정교육 똑바로 못받아서 그런건지도 몰겠네여,

남친네 누나집가면은, 첨엔 먹고 치우고나면 설거지도 한번 안하고 그랬어여,

속으론 집에서도 하는데 여기까지 와서 해야되,이러면서 말이죠,

근데,얼마전에 싸우고는 설거지도 하고 누나네집가면 뭘 할려고 노력을 했어여,제가 한게없으니까여,

남친 누나 앞에서 마니 싸우고해서,미안하기도하고 그래서 맘도 바꿀려고 노력했어여,진짜,

근데 남친누나 제한텐 암말도 안하셨어여,이때까지,저한테,

그래놓고는,며칠전에,

남친 어머님이 딴데 계시는데,누나네 놀러왔어여~

저번주 화욜랄이죠,

저희가 요즘일 을 안하고 있어서 방세도 못내는건 사실이예염,

그것가지고,남친이 신경쓰니까, 남친 담배피러 간사이,

어머니,저 누나 있는데, 남친누나 하시는 말씀,

"왜 사서고생한다노?"

그걸 들은 제 맘은 어떻겟어여?

휴~속으로는 욱해찌만,그냥 앉아있었죠,

근데, 그뒤로 어머님 계시니까 완젼 태도가 달라지는거예여,

제가 쫌 통통한데 뚱뚱하면 게으르다는둥,얼굴이 크다는둥, 일자리 알아보는데 면접보다 시간 다 허비한다는둥,

남친이 혼인신고에 대해서 얘기햇더니,

혼인신고는 왜 벌써할려고 하냐는둥, 시집살이를 해봐야 철이 든다는둥,부모님 느네가 모시고 살아라는둥,참,

진짜 황당하고,저도 솔직히 열이 받드라구염,

남친한테 얘기쫌 할려니 남친도 짜증난다고 얘기하지말라구 하지,휴~

남친네 누나 ,, 평소엔 잘해주시고 안그러시더니,어머님오시니까,완젼 사람이 180도 바뀌드라구여.

평소에 저한테 얘기하면 제가 알아듣고,고치죠,어른이 하는말인데여,안그러겟어여?

근데,평소엔 잘해주시고 말없으시다가, 어머님 오시니까,정말,아닌거 같드라구여,아무리 내가 잘못해도,그건 아니잖아요,,,

저보고 먼저 얘기하고 안됨 어머니한테 말하면몰라두,

그런상황에서 남친누나 좋게 볼 사람이어딧겟어여?

오늘도,아침에 자구있는데,누나네 강쥐들 예방접종 맞힌다구 약사러가자고 집까지 찾아왔드라구여,

그래서 더운데 걸어걸어 갓죠,남친네서 밥먹고,하다가,남친이 리**겜을 하자고 하드라고요,

그래서,제가 울둘이만 하쟈~ 이랫어여,사실 누나랑 하는게 쫌 싫엇어여,그날뒤로,

그니까 막머라고하는거예여,나보고 ㅆㅏ이코라고,

저도 싸이코짓 마니했죠,미칀짓,

남친이 전에 한번 헤어지자했을때,죽는다고 미칀짓 하고 울고불고,남친이 헤어지자고하면,

눈물부터 나는거예여,서러움을 못이겨서,내성격에못이기구,ㅠㅠ

그래서 여태까지 살아왔어여,2년동안,

방금도 제가 울둘이 겜하자고 하니까,싸이코라고 헤어지자하네여,진짜,

저랑 남친이 짐 일안하고 누나집에 눈치봐가면서 가고 하는거 고마운건 알겟는데,

누나네가면,전 완젼 외톨이예여,혼쟈,

남친누나가,항상 남친불러 둘이 겜하고,저혼쟈 멍하니,

그런일로 마니싸우고 했는데도,남친은,또 그래여,

맨날 누나 비위 맞춰준다고,전 신경도 안써여,제가 하도 머라고하니까,쓰는거지,

저도 짐 한창 놀나이고,그런데,진짜 그런거 생각안하고 사라염,제가,능력도없지만,,,

남친도 친구들 안만나고 나때메그러는데,저도 안그러져,

글두,얘기하고 기분나쁘다고 싸우고 하면 무조건 헤어지자네염,참나,

작년 12월 어느날,그땐 제가 회사를 다니고있을때였죠,

근데,회사도 아니고 아무튼 돈벌려고 다닌 경리업무 맡아서 하는곳이였는데,

회식을 자주했어여,남친이랑 약속도 했는데,제가 어겻어여,

그날도 회식하구 집에 들어갓죠,

못들어온다고 나가라고,얼마나,그러던지,술마시고,

울 할머니불러서 끌고가게 만들꺼라고,그러는데,집에있고싶겠어여?

그래서 나가서,회사직원 집에서 하루 자면안되겟냐고 하니까,된ㄷㅏ고 해서,거기가서 자고,

출근했죠,

출근한 날부터 전화가 계속오는거예여,남친이,집에 오라고,

와서 얘기하자고,,,,

회사끈나고 회사직원 아는 누나이따고 해서 그언니집에서 며칠이라도 지낼라구 갔는데,

남자랑있냐고,그러고 오라고 그러드라고요,

그래도 안가고 그언니네 집에서 자고 출근했는데,

둘쨋날,회사앞으로 찾아와서는,행패부리고 난리도 아녔어여,

제 얼굴이 얼마나 화끈거리던지,회사직원도 다있었던떄라,ㅠㅠ

그러고 집나온지 4일짼가? 언니집도 미안하드라구요,잘 알지도 못하는데,자고하기가,

여기 지역엔 아는사람도없고 남친따라와서,

출근은 해야겟고 안되겟다 싶어서,

여관을 갓죠,여관 들어간 지 5분도 안되서 아프다고 집으로오라는거예여,

밥도 안먹고 폐인이 되있었죠,남친은,

그래서 저도 괜히 미안해서,그냥 미안하다고 하길래 받아주고,그랬어여,

회사직원들 저보고 미쳤다고 그럽디다,

그런말들어가면서도,남친 좋아해서 그랬던거고, 회식자주하고 이런저런일루 일을 그만두게 된거지요,

근데,그후로,헤어지자는 말을 입에 달구 삽니다,휴~!!

제가 완젼 싸이코인가여?

남친이 저뿐이고, 나밖에 없다고 하길래,전 저먼저 챙기구 신경써달라그랫죠,누나보다,

근데 그게 머 잘못인가요?

휴~ 딴분들은 어떤지,제가 어케해야하나요?ㅡㅠ

힘들어죽겠어여,,죽고싶단 생각도 마니들고,

살아서 모하나싶구,이런저런생각하면 눈물만 나고,

전 제 선택에 후회하기시러서, 이러는데,남친은, 이제,성격도 변한,제가 싫은가봅니다,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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