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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연....

심현숙 |2009.01.20 03:14
조회 37 |추천 0


실없는 우스개 소리도 곧잘 하던 사람이

어느 날 부터인가 낯선 사람처럼 느껴질때...

그떄 알았어야 했다...그게 마지막이란 걸....

딱딱한 문자보다는 진짜 목소리가 듣고 싶다면서

내가 문자 보내면 참지 못해 부득부득 전화를 걸어 오던 사람이....

밤새 통화하다가 서로 전화기를 붙들고서 잠들기가 여러 번이었던 그 사람이

어느 날 새벽 보고 싶은 걸 참지 못해 전화 걸었을 때..지금이 몇시인줄 아냐면서 나무랐을 때..

그 때 알았어야 했다....마음이 이미 떠났다는 걸....

왜 바보처럼... 그 땐 알지 못하고 지금에서야 깨닫게 되는 걸까...

아니라는 거 알면서... 왜 부득 부득 혼자서만 아니라고 우겨댔던 걸까...

왜...그때는 그렇게라도 버티고 싶었던 걸까...왜..왜...그랬어야먄 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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