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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에 환장한 딸로 보시는 울엄마 ㅠㅠ

마루코는 ... |2006.08.16 10:53
조회 367 |추천 0

얼마 전 일입니다 ㅋ

친구들이랑 휴가 갈 계획을 짜고...

필요한 물건 이것저것 살 생각에

인터넷 쇼핑을 했다지요 ㅎㅎ

 

수영복 대용으로 할 반바지랑...

물안경 ㅋㅋ

슬리퍼랑 선글라스~

썬캡이랑...면 티셔츠~~

 

허리쌕등등...

 

쥔마켓부터 시작해서~~일터파크...옵션...등등

여러 쇼핑몰을 물색한 결과...

 

일터파크에서만 5가지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근데 판매자가 죄다 따로 인 관계로 결제를 5번이나 해야 한다는 것이었죠...

 

조금더 심혈을 기울여 물건을 구매하고자...

첫째날 한두개~

둘째날 한두개~

또 다음날 한두개~

이렇게 카드를 긁었죠 --;;

 

원하는 물건도 다 사고...

피서도 다녀오고~~

 

문제는!!!!

 

카드고지서가 집으로 왔는데...

그걸 보신 엄마 왈~~!!

 

몽둥이를 부여 잡으시고는 너 3박 4일동안 xx(남친)랑 모텔서 자고 왔지!!!!!!!!!!!!(저희집 엄합니다)

 

무슨 소리냐고???

 

친구들이랑 팬션잡고 여자들끼리만 갔는데 무슨 소리냐고 ㅠㅠ

억울하다고 ㅠㅠ

 

카드고지서를 내밀며 말씀하시는 울엄마

 

여기 카드고지서에...하루 간격으로 4일동안

 

일터파크에서 잔거 나오자나!!!

 

무슨 모텔비가 들쑥날쑥이여~~

 

이년이 곱게 키웠더니 모텔비로 카드 긁고 다닌다고 --;;

 

할말이 없었습니다 ㅠㅠ

 

너무 황당하고 억울하다가도...

울 엄마 너무 귀여워서요 ㅠㅠ

 

"너...이따 아빠 들어오면 머리 잘릴줄 알으라고...아빠한테 다 일러놨다고 --;;

아빠도 노발대발 화가 머리끝까지 나셨다고 --;;"

딸래미 키워봤자 소용없다네 하시면서 ㅋㅋ

 

나중엔 컴터 키고 설명해 드렸더니...

걍 미안하시다면서 휙 돌아서시더군요...민망해 하셨는지 ㅋㅋㅋ

여러분...일터파크 구매하지 말자는 얘기가 아니구요^^

미리미리 카드로 결제하시는 분들...

부모님께 오해의 소지가 없게 주의하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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