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너무 오래되어 더 이상,
아무도 기억하지 않는 이야기들이 팔랑팔랑 손을 흔들며 멀어진다
나는 깊은 숲속같은 너의 마음속 불안한 그림자를 밟아 희망의 끝에 이른다
나뭇잎 하나 한낮의 어둠속에 별처럼 반짝인다,
그러나 나는 모든것을,잊어버린다. 잃어버린다.
네게로 가는 길을 알려주는 지표는 세상 어디에도 없다.
숲은 아름답고 하늘은 고요하다.
어느 한때 우리의 약속이 그러했던 것처럼
- 황경신

너무 오래되어 더 이상,
아무도 기억하지 않는 이야기들이 팔랑팔랑 손을 흔들며 멀어진다
나는 깊은 숲속같은 너의 마음속 불안한 그림자를 밟아 희망의 끝에 이른다
나뭇잎 하나 한낮의 어둠속에 별처럼 반짝인다,
그러나 나는 모든것을,잊어버린다. 잃어버린다.
네게로 가는 길을 알려주는 지표는 세상 어디에도 없다.
숲은 아름답고 하늘은 고요하다.
어느 한때 우리의 약속이 그러했던 것처럼
- 황경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