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현시국을 위한 음악 11가지

이건호 |2009.07.24 18:13
조회 334 |추천 0

힙합과 락이 본디 저항의 문화였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는
저항정신이 살아계신 뮤지션들과

아는게 힘. 모르는게 죄라는것을 깨닫게 해주는
저항정신을 일으키게 해주시는 더러우신분들께

 

Thank you.

 

1. 베짱이 - 제리케이

-도통 바뀌지 않는 대한민국의 의원들을 향한노래.
'내멋대로사는베짱이의배짱 무책임한데는 대장이야 대장.
국회의사당은 새장이야 새장. 새대가리들은 제자리야 젠장.'


 2 . UMC - Not Bullets But Ballots

-지금 대한민국이 왜 이렇게 된걸까요?
나라의 위정자들 때문에? 기득권층 때문에?
아뇨. 당신들때문인걸요. 우리들 때문인걸요.

 

현상황을 한 학급의 반장선거로 표현한 것도 포인트!
(은근히 저조한 투표율, 광우병, 대운하,

 CEO식 운영방식, 사대주의를 지적한다.)

'고삐리때 무면허 바이크 3년내내 몰았어도 이런적은 없었는데
경찰이 100명이 쫓아와!

'반장아 부탁인데 아무것도 하지마라
 아무것도 안하는게 우릴 돕는거다'

-모두 제발 모든 선거에 참여합시다.
가장 합법적이고 평화롭게 국민의 힘을 보여주는 것은 선거입니다. 


3. 경찰은 진정한 갱스터다(Murder Mix) - MC한새

-분명 이노래는 2003년에 나온 노래다.
여기에나오는 몇가지 사회적 이슈를 현재상황으로 바꿔
생각하기만 한다면
나머지는 100000%똑같다.

좀더 세게 제압하지 그래?
그냥 시민들과 전쟁을 하듯
밀어부치고
때리고 연행해버리지 그래?
거리나 재게
우리의 촛불과 너희의 최루탄중
어떤게 멀리 나가나 보게

 

4. Run & Run - MC스나이퍼

-아웃사이더의 빠른 입놀림으로 인한 놀라움을 느낄 수 있는 노래.
하지만 나의 귀에 딱 박히는 한가지 단어.
-이젠 예언자 김저격인가요.

(이노래 분명 현 대통령이 당선되기 전에 나온 노래다.)
'시장 그릇이 옥좌를 꿰차니 이나라가 이모양일 수 밖에.'


5. Revenge - Primary & Mild Beats

 

-촛불집회에 참가한 여학생을 군홧발로 짓밟고
오갈데 없어 저항하는 철거민들을 태워죽이고
선량한 시민들을 방패로 찍어내리며
그리고 지금 평택에서 일어나는.
한편의 전쟁영화같기만한 국민과 경찰의 공성전.

 

(당신들 입으로 대답해보세요. 대한민국경찰아저씨아줌마누나형들.
당신들은.

국민을 위하는 경찰인가요?

국민을 해하는 견찰인가요?

이럴려고.

피터지게 공부해서 경찰대가고 경찰합격했어요?
그 좋은 머리로. 이건 정말 아니다. 생각안들어요?
목구멍이 포도청이라고 변명할꺼에요?)

 

'벼랑끝에매달린 손을 짓밟은 적 있어?
가끔세상엔 그런 부류가분명있어
법앞에 공정한것인척
개미들을 짓밟는 놀이에
그 새끼들은 미쳐'

 

6. 내 주파수를 돌려줘 - 디지

-미디어법이 요상한 모양으로 통과되고
국민들의 분노가 점점 달아오르고 있는 현시점에
딱 맞는 노래.
미디어법이 뭐냐고 서로에게 묻는 사촌형과 형수님의 대화에
이 노래를 들려주면 어떨까 생각이 들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음성을 들을 수도 있다.)

 

'광고 홍보 일방적 통보 구라와 뒷돈의 죽이는 콤보
신문 Radio TV 인터넷 다 살 수 있는 능력은 나도 인정해
하지만 내 Mic 앞의 자유는 항상 Not For Sale
또는 Sold Out to Justic'

 

7. 김디지를 국회로 - 디지


-지난 18대 총선에 국회의원 후보로 나왔던 김디지..
이 사람의 팬이긴 하지만 이 사람 홍보하는 것 아니다.
이미 선거가 끝났지 않은가.
하지만. 기존의 똥묻은개가 겨묻은개를 나무라는
정치판국에 이렇게 새로운 뉴페이스가 나타나주는건
투표에 무관심해져가는 국민들의 정서를 환기시키는데
큰 역할을 해주지 않을까.

 

국회의원 출마하니
전직 국회의원 나에게로 다가와서 한다는 말이
"야 임마 정치가 장난이냐 이 머리에
피도 안마른 녀석이"
국회의원 출마하는 기호 18번 김디지
궁금해서 물어보지
"그럼 전직 국회의원 폭탄주에 성추행은
장난 아니고 정치냐?"


(김디지가 국회에 들어가게되면...YTN돌발영상을 독차지할거야)

 

8. R.A.P - RAMA


-작년 여름, 광우병 쇠고기 수입문제로 인해
촛불집회가 일어났을 때 나왔던 노래이다.

 

형들이보기엔 너는아직 어린것같애
너는아무것도하지마 그게무엇이던간에
딴일좀찾아보길바래 정치는 안되.
형들도지겨워 저 수많은 거짓된말에
거울에반사된너의모습좀 봐봐
니가지금하는 꼴이 독재자 전XX같애

(Featuring한 Esco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추모곡이라 할수있는 '부엉이 바위'를 부르기도 하였다.)

9. 88만원 세대 -윤도현밴드

-20대의 경제적 처지를 '88만원 세대'로 통칭하기도 한다.


'너의시뻘건거짓말 달콤하고헛된기대들
믿을수없는 약속들....
팔십팔팔십팔팔십팔팔십팔...'


10. 깃발 - 윤도현밴드

'힘없는자들의 아우성속에서
들끓는 나의 뜨거운 피를 느꼈다.
고맙다 형제들이여. 깃발을 들어라. 승리를위하여.
바로지금이야 이젠 모두 다 일어나'

 

-(쌍팔년도 같은 현재 판국에. 국민선동죄로 잡혀가기 딱좋은데?)


11.아이들이 미쳐가 - 제리케이


-마음껏 뛰놀아야 마땅한 아이들이
사교육에 짓눌려 사는 것에 안타까움을 나타낸 노래

 

'어린시절의 추억은 삶의 보물창고
당신들의 욕심이 그곳의 문을 잠궈.
넌 훗날에 김연아가 될아이를
신정아로 만들지 몰라'


 

읽어주셔서감사합니다

찾아서들어주시고 무언가를 같이 느꼈으면합니다.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