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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티지를 사랑하는 런던의 믹스 매치 스타일

김종서성형... |2009.07.27 21:47
조회 474 |추천 0
변화무쌍한 날씨를 지닌 런던에서는 날씨만큼 시즌에 상관없이 그해의 유행 패션 스타일을 모두 만나볼 수 있다.

장롱에서 꺼내 입은 옷으로 세계 트렌드를 만들어낸다
하루 동안 사계절을 모두 느낄 수 있을 정도로 변화무쌍한 날씨를 지닌 런던에서는 시즌에 상관없이 그해의 유행 패션 스타일을 모두 만나볼 수 있다. 한여름에도 슬리브리스뿐만 아니라 베스트, 재킷까지 모두 필요한 아이템이기 때문. 레이어링 패션은 영국 사람들에겐 일상이다. 그래서인지 런던에는 빈티지와 최신 유행을 오가는 패션숍이 유난히 많다. 무조건 트렌드를 좇아가기보다는 떠오르는 인기 아이템에 빈티지 의상을 매치해 새로운 스타일을 창조해 내는 것이 바로 런던 스타일. 빈티지와 트렌드를 섞어 믹스 매치의 진수를 보여주는 런던의 멋쟁이들을 만나 올여름 가장 핫한 패션을 담아왔다.

영국 최신 트렌드는 이것
클레멘스(27) & 엘리제(28)
작년부터 인기였던 점프슈트를 입은 클레멘스와 플라워 패턴의 미니 드레스를 입은 엘리제. 이번 여름 영국에서 가장 많이 찾아볼 수 있는 아이템들이다. 점프슈트와 원피스는 모두 빈티지 숍에서 구매한 것.

어려 보이게 하는 포인트 코디
마리(41)
패셔니스타들이 즐겨 찾는 영국의 대표적인 패션 브랜드 톱숍을 가장 좋아한다는 마리. 자칫 투박해 보일 수 있는 글래디에이터 샌들에 파스텔 핑크 컬러의 티셔츠를 매치하고 이번 여름 유행 아이템인 반짝이는 베스트를 레이어링해 포인트를 주었다.

빈티지 마니아의 패션 감각
아슬링(26)
세인트 마틴 스쿨에서 패션을 전공하는 아슬링은 빈티지 스타일을 선호한다. 개성 있는 아이템을 찾기 위해 주말마다 그릭 스트리트에 있는 빈티지 숍을 찾는다는 그녀는 최근 런던에서 핫 트렌드로 떠오른 빈티지 데님 셔츠를 재킷처럼 연출했다.

어떤 아이템이든 히피 스타일로 소화해 내는
사라(27)
이번 여름 최신 유행인 레이스 업 글래디에디터 샌들에 같은 톤의 베스트와 헤어밴드로 멋을 낸
사라. 히피 스타일을 좋아한다는 그녀는 비스듬히 착용한 헤어밴드처럼 어떤 아이템이든 자신만의 스타일로 변형시켜 코디한다.

언밸런스 믹스 매치를 즐긴다
알렉스(34) & 나타샤(30)
앞코가 귀여운 구두를 신은 알렉스와 금발 머리에 블랙 머플러 비니를 매치한 나타샤는 옷보다는 신발이나 액세서리에 신경 쓰는 진짜 패셔니스타. 영국에서는 계절에 전혀 상관하지 않고 액세서리를 연출하는 것이 대세.

오래된 아이템으로 가장 트렌디하게
페르닐(21)
영국 예술가들의 거리로 유명한 ‘브릭레인’에서 만난 페르닐은 워낙 내추럴한 스타일을 좋아해 주로 빈티지 숍을 이용한다고. H&M에서 쇼핑한 옐로 톱과 하이웨이스트 베이지 팬츠는 3년 전에 구입한 아이템.

trendy shop KOKON TOZAI
코콘 토자이는 런던 소호 지역 그릭 스트리트에 위치한 작은 셀렉트숍이다. 비비안 웨스트우드처럼 이미 유명한 디자이너의 제품들과 함께 런던의 신진 디자이너들의 개성 있고 독특한 제품들을 셀렉팅해서 판매하고 있다. 신상품 업데이트 속도가 빨라 언제 들러도 트렌드를 앞서 가는 참신한 제품들로만 가득 차 있다. 오픈한 지 6개월밖에 되지 않았지만 소문을 듣고 찾아오는 마니아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고. 가격은 80파운드에서 300파운드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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