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가 온다.......
내 마음에 아직도 남아있는..'아픔'을 씻겨줄 그런 비가....
'그사람'이 보고 싶다......
내 '아픔'을 비와 같이 씻겨줄 수 있는 유일한 '그사람'.....
내 '아픔'을 비와 같이 어루만저 줄 수 있는 유일한 '그사람'....
비가 잔잔히 내린다........
울고 싶다........
내 가슴이 '무엇'에 의해 아파온다... 울고 싶다.......
마음 속에서 울어 버리라고 한다.........
'그사람'을 못 보는게 서러우니 울어 버리라고 한다.........
'그사람'을 좋아하는데 표현하지 못해서 서러우니 울어 버리라고 한다.......
하늘에서 내려오는 비가............
내 얼굴을 적시고 눈을 지나치고..........
땅에 떨어졌을 때 그 비는 커져서 떨어진다........
비가 오고..... 난 홀로 길에 서있다..........
눈을 감고 얼굴을 하늘로 향한 채..........
지금은 '그사람'이 무엇을 할까 생각하면서........
.......................울고 싶다........ 비오는 날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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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비를 무척 좋아했었습니다.
마구 쏟아지는 비가 아니라 구슬비 같이..
조용하게 내리는 비를 말이죠... 하지만 지금은 그런 것도 아니네요.
비가 오면 왠지 쓸쓸해지거든요... 무슨 이유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6년전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