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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임자있는몸 |2003.02.26 13:22
조회 815 |추천 0

어디서 부터 어떻게 말을 해야할지..

부도덕한 만남이기에 친구에게도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는 만남이 있습니다.

결혼즈음 잠깐의 휴식기에 첨이자 마지막의 쳇으로 사람을 알게되었죠..

그후로 연락하고 만나게된건 1년도 넘어서 우연히 그렇게 되었지만요.

그러니 결혼후가 되겠지요..어쨋든..

그도 결혼한 사람이란걸 나중에 알았습니다..그리고 저도..

그러고 나니 서로 편해지더라구요..서슴없이 가정사에 대해 이야기 하게 되고..

그렇게 편한 친구로 주욱 지내게 될줄 알았습니다만..

지금 우린 사랑이란 단어를 쓰고 있습니다.

안보면 보고싶고..만나고 헤어지면 또 보고싶고..

둘다 가정엔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남이 보면 아주 행복한 가정 그 이상이지요.

문득문득 고지식한 내가 어찌 이런상황에 처할수 있을까..신기하기도 하고

차책하며 괴로워 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와만나면 모두 잊게 되니 문젭니다. 그도 그럽니다..가정에 더 잘하면 된다고..

남들의 외도를 서로 침튀기며 욕하다가도 우린 잘하니까 괜찮아라고 말합니다..

가슴한켠이 싸~함을 느끼지요..

남녀사이란게 만나고 좋아지면 자연 더 가까워지길 원하는 거겠죠.

그도 그렇고 저도 그의 손길이 그의 품이 싫지 않습니다..

아직 관계를 같지는 안았지만..언제가 될지 모를 그런 상황에 있지요..서로 넘 좋아하니까요..

제 생각엔 그것만은 하지말아야 겠다는 생각이 들지만...

이런 모든 생각들이 날 힘들게 합니다.  행복 이면의 고통이겟죠.

다들 욕하시겠죠..나도 이런 사람들 욕많이 하며 살아온 사람중에 하나인데..

내가 이런상황을 만들줄이야..

시작이 있으면 반드시 끝은있겠지요? 언제나 영원히 이런상태가 지속되는건 아닐테니까요..

서로에게 실증이 날테고..그리고 헤어질테고..그럼 그런만남들을 후회하며 괴로워 하는

나날을 보내겠지요...다압니다. 하지만..

참 힘드네요..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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