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시도 때도 없이 구석구석 깨물어대는 남친 ㅠㅠ

아파 ㅠㅠ |2006.08.24 23:14
조회 77,551 |추천 0

 

 

이게 며칠전에 쓴건데 톡이 되다니 .. -_- ㅋㅋ

부득이하게 프로필에 올린 사진땜에 욕을 바가지로 얻어먹었네요 ㅋ

올릴땐 몰랐는데 사진을 제가 다시 보니 정말 코가 웃기긴하네요 . ㅋㅋ

코가 이쁘지 않은건 사실이지만 .

 

코봉이란말은 살면서 단 한번도 들어본적이 없답니다.

 

그 사진 짜증나서라도 그냥 올려놓고 싶었는데

오빠가 리플보고 사진 지우라고 열받아서 난리치는 바람에 지웠구요 ㅡㅡ.

코가 워낙에 웃기게 나왔으니 놀리는 말은 이해할수있는데

 

죽으라는둥 사겨주는걸 감사히 생각하라는

이딴 신고당할 말은

댁들 면상 사진이나 올려놓고 그런말 하세요 .

도대체 얼마나 잘생겼기에..

그렇게 남을 비난할 정도로 빼어나신 얼굴이라면

냉정하게 판단하여 제가 그 말 인정할테니까요..ㅎㅎ

 

 

의외로 많이 깨문다는 식의 리플이 많아서

저랑같이 공감대 느끼시며

리플달아주신분들 감사드려요 . ^^

 

 

===========================================

 

안녕하세요 .

 

제가 알바시작하면서부터니까

네이트온에서 톡을 읽는게 즐거움이 되버린지 어느덧 1년째

 

 

 

계속 눈팅만하다가

궁금한 점이 생겨서 처음으로 톡에 글을 써봅니다 .

 

 

 

 

저에게는 사귄지 8개월 남짓한 남친이 있습니다 .

오빠랑 저는 같이 일하면서 장난치고 놀다가 눈이 맞아버린 케이스죠.   

 

 

1년같이 하루도 빠짐없이 얼굴보고

사랑을 속삭이다 보니 서로 정도 많이 들고

같이 1년 지내는 동안 싸운적도 없고(그럴뻔한적은 있지만)

나이차는 좀있지만 통하는 점도 많고

여튼 서로를 많이 사랑하고 있는 커플입니다 .

 

 

(어찌하다보니 서론이 길어졌네요 .

한가지 문제. 아니 문제라기 보다는 궁금한 점이랄까.)

 

 

요즘들어 (1달정도 되었나 ?)

우리 오빠가 자꾸 저를 깨물기 시작했어요

 

 

뭐 보통 커플보면 남친분들이 애교식으로 살짝 깨무실수도 있잖아요 .

 

 

 

하지만 문제는!!!!

우리 오빠는 그게 도가 좀 지나치다는 겁니다

 

 

처음시작은 ..

나를 바래다 주고 안아주면서 배웅을 해주는데 .

코를 살짝 깨물더라구요 .

 

 

나름 아팠지만 깨물고나서 씨익 웃는오빠를 보니

너무 사랑스러워서 탓할수가 없더라구요 .

 

 

 

............. 하지만 그다음부터 강도가 점점 심해져가는거 있죠

 

워낙에 짖궂은 장난을 조아라하는 오빠지만.. 이건 좀 심하다 생각하는데

 

 

 

 

 

코-> 볼 -> 팔뚝-> 배-> 배꼽-> 허벅지...

 

 

...................... 적다보니 정말로 못 깨무는 곳이 없네요 .

 

 

 

아프다고 하지말라고해도 .

미안하다고하면서 아픈곳 어루만져주는것도 잠시...

 

 

몇시간후면 또 나를 깨물고 있는 오빠를 발견하는 나........  

 

 

하루는 제가 일하는 피씨방 메인컴터

조금은 짧은 청바지를 입고

다리를 꼬고앉아 컴터를 하고 있었습니다 .

 

 

게임을 하다 갑자기 어디선가 슬금슬금-_- 나타난 우리 오빠 .

갑자기 달려들더니 허벅지를 깨뭅니다 .

 

 

 

아파!!!!!!

 

하는 저의 비명과 함께 허벅지에는 시퍼렇다 못해

빨간 피멍이 새겨졌어요

 

 

아무리 하지 말라고 해도 깨무는 것이 습관이 되어버린 우리 오빠

 

 

왜 자꾸 깨무냐고 물어봤더니 ..

 

그 동그랗게 큰 눈을 꿈뻑꿈뻑 거리면서  

 

자기도 잘 모르겠다고 그냥 나를 보면 깨물고 싶다는 충동에 휩싸인답니다 .

 

억제하기 어렵다나 .. 애정표현인거 같다고 이해해달라는데..

 

 

 

지금 저의 몸에는 오빠 애정표현의 증거로

팔에 시퍼런 멍 2개 허벅지에 빨간피멍2개가 ....

 

 

 

 

 

 

 

 

 

아무래도 무슨 대책이 필요할거 같은데... 정말 아프거든요

 

 

 

이렇게 날 깨물고 싶어 하는 우리 오빠 심리도 궁금하구요..

 

 

아시는 분들 대책과 함께 리플좀 부탁드려요

 

 

  애인의 이성친구들, 이해할 수 있으신가요?

추천수0
반대수0
베플사진을보니..|2006.08.28 08:23
코를 제일 많이 깨물었던거 같네요 ..ㅡ _-;;
베플리즈|2006.08.24 23:15
개껌을 입에 물려주세요^.~ ㄳ
베플,,|2006.08.28 11:07
너무 아프게 깨무는 그를향해 나도 모르게 외친말 "야이씨팔놈아 !" "...........-_-"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