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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 여자가 애절하게 따라가달라며 거기에 따라갓던 나..

밤이 무서워~ |2006.09.01 14:53
조회 102,630 |추천 0

헐..제 글이 톡이 되다니...너무 기쁘네요 ㅋㅋ;

개인적으로 여성분들 비하하는 글이 아니므로 오해 하지 마세요

그리구 대순진리교라는 단체에 대해서도 그 사람들 종교이니

제가 함부로 머라고 하기는 거시기 해서 설명을 안햇어요

궁금하시다면 주위 사람들한테서 참고 하시길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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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6여년쯤 고2때의 일이었어요...

그때 시각은 밤 10시정도? 부모님이 컵라면이 먹고 싶으시다길래

돈을 가지고 근처에 있는 편의점을 갓습니당

편의점에서 컵라면을 사고 나오던중 착하게(?) 생기고

꾸밈이 없는 어떤 여자분이

갑자기 저한테 오면서 하는말이..

지금 남자가 필요한데 약속을 해 놓은 파트너가

안왓다고 징징대면서 말을 하던군요

그러면서 저보고 얼굴 잠시만 비추면 되는거니 따라가 주지

않겟냐고 하는거였습니다..=_=;

심부름을 나온터라 시간도 그렇고 차림도 그래서

얼굴만 비추고 나오면 되는거냐고 다시 물어봣습니당

너무 애절하게 말을 하시고 애원하시길래 흑심을 가진 것이 절대아니고!!!!

그래 잠시만 비쳐주고 나오자는 생각에 따라 나섯습니다.

길은 가던중 거기가 어디냐고 물어 보니 편의점에서

한 5분거리 정도 되는곳이었습니당

드디어 약속장소에 다달랏는데 근데 제가 생각햇던

커피숍이나 술집 같은곳도 아니고

사람들 눈에 잘 띄지도 않는 건물에 허름한 건물 2층으로

데려가는것입니다...ㅡㅡ;;;;

그래도 일단 얼굴만....얼굴만.... 비추고 나오자는 생각에 문을 열고 들어섯죠

들어섯더니 이게 멉니까.. 집 안에선 제사 상을 차리기에

분주하고 여러 아주머니와

그리고 저랑 비슷한 상황에 있는 남자들이 보이는겁니다...

그때까진 몰랏죠 그냥 순수한 마음에 얼굴만 비추고 나오자는 생각이었으니깐요..

그러곤 어떤 여자분이 저랑 남자들을 한방으로 모으시는거에요..

그 여자분이 하는 말이 

"곧 제를 올릴껀데 간단하게 교육을 하겟어요"

하는 겁니다....

무슨 영문인지도 모르고 그렇게 교육을 받고 상이 차려져 있는 방으로 갓습니다

거기 갔더니 하얀 소복을 입은 여자분이 상 앞 앉아서 정성스럽게

무언가(?)를 하고 있고

저랑 남자들이 그 좁은 방을 쪼롬히 서서 대기 하고 있었습니다..

진짜 너무나 더웟습니다 좁은 방에 남자들이 절을 할 틈도 거의 없는 그런데서

그리곤 절을 하였습니다

한 2번이면 끝나겟지 하는 생각에..

 

1번 2번 5번 10번.............100번.........

 

도대체 절을 몇번이나 한지 몰랏습니다.........ㅡㅡ

이제와서 나가지도 못하고 조금만 더 하면 끝나겟지 하는 생각에

1시간이 지나도 끝나지 않고.. 결국 시계는 2시간이 넘어서고 결국 끝이낫습니다..

땀을 뻘뻘 흘리며 방에서 나오던 나에게 절 데리고 온 여자분이 하는말

" 많이 힘드셧죠?? 잠시 쉬면서 이 음식들 좀 드세요..^^"

라고 아직 끝나지 않았다라는 늬앙스를 풍기더군요

정신이 확 들더군요 도망가야 겟다는 생각이.....

컵라면 싸둔 봉지를 들고 나갈려는데 이 여자 ...

계속 붙잡더군요

겁이나서 신발 대충 신고 도망 나오다 시피 햇죠..

따라 올까봐 한참을 달리고 집에 들어 가니

부모님이 어디 갔엇냐고 아버지 저를 찾아 동네를 돌아 다니셧다 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일어 낫던 일을 말 했더니

부모님이 동시에 하는 말이 "대순진리교네!!" 하시는거에요

그때까지 대순진리교가 멀 하는덴지 몰랏어요

부모님 말씀을 다 듣고나서 다시 생각해보니 섬뜩하데요...

그 일 뒤로 제 주변에 얘길하니 저랑 비슷한 상황을 당한 그런

친구들이 많더라구요

아무튼 남자라고 해서 안심하지 마시고 밤 길 조심하시길.. ㅋㅋ

 

ps. 남자분들 아무 여자나 좋다고 함부로 따라 다니지 마세요...특히 밤에!!!

 

 

  그만둔다고 하니 사장이 제 책상을 엎었네요

추천수0
반대수0
베플닉네임|2006.09.04 11:31
ppoo_ppoo글 읽기싫어!!
베플ppoo_ppoo|2006.09.04 10:16
아니 글쓰니 영웅호걸은 머했담니카?? 아무리 겁이 나도 그러치 그러케 나쁜고세 빠져 인는 암타악들은 삼촌교육대로 신고해서 2등급 암타악으로 만드러야 하지 안슴니카?? 사기치고 댕기는 암타악이 어찌나 만은지 큰일임니다. 얼마전에는 지하철에서 변태로 몰아서 전화기 훔쳐가는 신종 사기꾼 암타악이 제보대었는데 지금 정액뱉는 히드라가 추적하고 있으니 RIJULT올러 드리겠읍니다. 벌목공 찰스 JABBA가 어제 삼갭이 고기 구워먹고 배탈이 나서 설사가 심해서 오늘은 할동이 힘들다고 하더군효!! 우리 삼촌교육대에서는 시끄러운 암타악 뚜들겨 잡을 영웅호걸이 필요함니다. ppoo_ppoo검색해서 지원자격 참고해서 지원하세효!!
베플나리팍|2006.09.04 11:54
ppoo_ppoo 의 동감베스트가 싫으신 분들 동감 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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