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06학번이구요.
20살이 되어서 대학 들어오구..
처음으로 자취를 하게 되었어요 ..
초등학교 때부터 같은 학교 였던 아이가 있는데..
친하진 않았음..
그리고 중학교 3년 내내 같은 반이었는데
역시..친하지 않았음..
고등학교 또.. 3년 내내 같은반이었는데
이때는 조금 친하게 지냈으나..
왜 있잖아요, ㅋ
뭔가 불편한 친구, 속 마음을 털어놓지 못하고,
뭔가 거리감 느껴지는 친구,, 그 친구랑
그렇게 3년을 보내고
이번에 같은 대학을 오게 되었어요.
2006년 2월 졸업을 앞두고 그친구에게
전화가 왔더군요-
같이 살아보자고..
저는 그때 방을 어떻게 구하나..고민 하고 있던 때라..
잘 됐다 싶어서 살기로 했죠.
그렇게 2월 말에 이곳으로 올라와서
룸메이트와 동거가 시작되었죠..
보증금 200에 월33이라................-_- 비싸니까 연락이 왔죠
원룸이에요.ㅠㅠ
후~역시 알던 사람이라 그런가..
차라리 모르는 사람이면 첨부터 친해지게 들이대고 시작하면 될텐데..^^;
진짜.... 아는 사람이 더 불편한거 누가 아실지..
저는 청소나 빨래 같은걸 몰아서 하는편이구요.[세탁기가 없어요-_-;;
누가 옆에서 지켜보면 청소나 빨래 같은거 못해요.
그냥 아무도 없을 때 맘편히 청소 하고 하는 편인데..- -;;
공부하다 늦게 들어가고 그러면 매일 빨래하고 그러기 힘들거든요ㅠ
진짜ㅠ;
제가 이상한건가요-_-;;;;;;;;
룸메는 저랑 반대에요-
공부는 안하고 맨날 집에오면 손빨래로 빨래하고....
완전 살림만 하는데- -;; 쩝...ㅡㅡ
내가 앉아 있으면 뻘쭘하게도 ..
차라리 같이 하자고 하지 ㅡㅠ
지혼자 막 청소를 합니다. -_-![]()
같이 하자고 말도 안하고..-_-;
룸메는 그냥 학교>집>놀러>학교>집
거의 이런가 봅니다.
저는 항상 나다녀서-_-;;; 집에 붙어있는 편이 아니에요 -_-
애가 A형이라 그런지 완전 소심해서..-_-
말도 안하고................하하;;
저는 막 들이대고 친해지고 싶고..막 그런데..
저는 B형이거든요 -_-
뭐;;혈액형으로 사람을 다 알 수는 없는거지만ㅠㅠㅠㅠ
오늘은 아침에 일어나니 룸메가 없길래
방청소를 했어요
그러다가 룸메 일기장을 보게되었는데 [이러면안되는데ㅠ;;]
제가 빨리 방을 구해서 나갔음 좋겠다구 <<< 헐 ㅠ
완전 좌절........
하~ 진짜 ... ㅋㅋ
만약 제가 나가게 된다면 정말 막막하네요..
지금으로써는 룸메랑 친해지는 방법..밖에 없다고 생각하는데 ....
룸메랑 어떠케 친해지면 좋을까요ㅠ?
뭐없을까요?
[장난섞인답변은 사절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